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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딕, 앎을 선도하다

착즙 건강 과일주스 음료 브랜드 제품 종류 추천 랭킹 순위 리스트 BEST 9

αβγ 2023. 2. 26. 10:55

착즙 건강 과일주스 음료 브랜드 제품 종류 추천 랭킹 순위 리스트 BEST 9을 모아봤다. 과일 주스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원래 상큼하면서도 단맛을 선호해 과일 주스를 즐겨왔던 경우도 많지만, 최근 들어서는 탄산음료나 커피, 유제품 같은 음료보다 과일 주스가 건강에 좋기 때문에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웰빙 트렌드의 확산 때문인데, 분명히 알아둬야 할 점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과일 주스가 100% 과일로만 만든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구매하는 과일 주스는 과일을 비롯해 다른 첨가물이 다양하게 든 음료다.

 

일반적인 과일 주스는 과일즙을 끓여서 농축액을 만든 뒤에, 여기에 당이나 향료 등 인공 첨가물을 첨가해 만든다. 정제수를 넣어서 과일의 신선한 맛은 온전히 느낄 수 없지만, 대신 유통과 장기 보관에 있어서는 훨씬 유리한 방식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가공 과일 주스 대신 100% 과일로만 만든 착즙 주스가 인기다. 착즙 주스는 인공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채소나 과일만 착즙해 원재료의 영양과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에 가격의 측면에서는 착즙 주스가 일반 과일 주스보다도 더 비싸게 판매되는 것이 보통이다. 시중에서 만날 수 있는 착즙 주스 제품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1. 골드메달 애플 주스

 

 

골드메달 애플 주스는 투명한 용기에 비치는 영롱한 빛깔이 매력으로 꼽히는 주스다. 탄산음료처럼 보이지만 탄산은 들어가 있지 않은 깔끔한 맛의 애플 주스로, 마개를 열면 경쾌한 소리와 함께 사과 향이 후각을 자극한다.

 

주로 프랜차이즈 카페 등지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으로, 사과 함량 100%의 착즙 주스다. 오픈마켓, 대형 마트 등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가격은 296㎖ 용량 한 병이 3천 원 내외다.

 

 

2. 빙그레 따옴

 

2012년 10월 출시돼 오랜 기간 판매되고 있는 빙그레 따옴은 '자연에서 갓 따옴'이라는 모토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설탕, 색소 등을 전혀 넣지 않고, 과즙과 과육, 천연 향만을 사용한 냉장 주스가 이들의 제품이다.

 

과육을 첨가해 씹히는 원물감이 특징으로 꼽힌다. 오렌지, 사과, 자몽, 청귤, 한라봉, 석류, 크랜베리 등 다양한 종류의 착즙 주스를 따옴 브랜드로 만날 수 있다. 730㎖ 용량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는 3,150원이다.

 

 

3. 보타니 오렌지 주스

 

보타니 오렌지 주스는 호주 남쪽에서 수확한 오렌지를 활용해 만든 착즙 주스다. 300㎖ 한 병당 생오렌지 3개를 그대로 착즙해, 우유처럼 살균해서 담은 제품이다. 호주 최초로 질소 충진 공법을 활용해 산소를 차단하고 호주 오렌지의 신선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았다. 유대교 율법을 따르는 식품 관련 인증인 코셔 인증을 획득한 착즙 주스다. 보타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10병들이 패키지가 35,000원의 판매가로 판매되고 있다.

 

 

4. 나탈리스 주스

 

 

나탈리스 주스는 미국에서 건너온 주스 브랜드다. 가장 잘 익은 상태의 플로리다산 오렌지를 수확해, 오일이나 껍질의 쓴맛이 나지 않도록 95%까지 착즙한 착즙 주스를 국내에서 만날 수 있다.

 

나탈리스 주스는 오렌지의 수확과 95%까지의 착즙, 그리고 용기에 담아 즉시 급속 냉동하는 모든 과정을 24시간 안에 완료해 과일의 맛과 영양을 보존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1리터 용량 제품의 국내 판매가는 10,900원이다.

 

 

5. 돈시몬 주스

 

돈시몬 주스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주스 브랜드다. 잘 익은 과일을 진하게 착즙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설탕이나 별도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저온 살균 공법으로 과일 본연의 상큼한 맛을 살린 착즙 주스다.

 

돈시몬 주스의 시그니처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오렌지 주스를 비롯해 백포도와 복숭아, 백포도와 파인애플을 곁들인 혼합 주스도 만날 수 있다. 국내에서는 200㎖ 용량 3팩들이 패키지가 3,200원에 판매되고 있다.

 

 

6. 아임리얼

 

국내 착즙 주스 시장에서 일찌감치 사업을 시작한 풀무원의 아임리얼은 4년 만에 프리미엄 신제품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프리미엄 원료로 색다른 맛을 구현한 ABC 주스와 바나나 트로피컬의 2종이다.

 

ABC 주스는 사과, 비트, 당근을 원물 그대로 갈아 넣어 원재료를 손질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바나나 트로피컬은 상큼하고 달콤한 열대 과일의 맛이 잘 어우러지는 주스다. 700㎖ 용량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는 8,800원이다.

 

 

7. 네이처드림 타트체리 주스

 

 

네이처드림의 몽모랑시 리얼타트체리주스는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NFC 착즙 주스다. 타트체리는 식물성 멜라토닌을 함유한 항산화 과일로, 특유의 신맛이 특징이다. 타트체리 품종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몽모랑시 품종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타트체리 주스 1리터 한 병에는 터키산 몽모랑시 타트체리가 약 200과 이상 담겨 있어, 타트체리 본연의 진한 맛을 만끽할 수 있다. 1리터 한 병의 판매가는 14,000원 내외로 형성돼 있다.

 

 

8. 팁코 에브리데이 파인애플 주스

 

팁코 에브리데이 착즙 주스는 HACCP, GMP 등 국제 기준에 근거한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 생산 전 공정을 운영해 제품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제조사 고유의 주스 착즙 기술과 블렌딩 노하우, 멸균 포장 기술을 활용해, 열대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고 영양소 파괴는 최소화한 착즙 주스를 만날 수 있다.

 

별도의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0개월이다. 200㎖ 용량 24개들이 패키지가 22,800원의 판매가로 판매되고 있다.

 

 

9. 파모빗

 

파모빗은 2017년 설립된 기업으로, 기업명은 비타민 약국을 뜻하는 합성어다. 다양한 종류의 주스를 국내에 공급하는 곳으로, 베트남 현지 농장에서 수확한 재료로 만든 착즙 주스가 주력 제품으로 꼽힌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착즙한 사과양배추즙으로, 1리터 한 병에 양배추 5㎏, 사과 반쪽을 넣어 착즙한 원액을 담은 주스다. 1리터 제품의 국내 판매가는 6,900원이다.

 

 

이상 착즙 건강 과일주스 음료 브랜드 제품 종류 추천 랭킹 순위 리스트 BEST 9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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