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범벅 아보카도 먹으면 안 돼요

농약 범벅 아보카도는 먹으면 안 된다.

 

시중에 판매 중인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에서 잔류농약 티아벤다졸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산 아보카도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잔류농약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에서 잔류농약 티아벤다졸이 기준치(0.01mg/kg 이하)보다 초과 검출(2.03mg/kg)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티아벤다졸은 감귤류, 고구마 등에 사용되는 살균제다.

 

식약처가 회수 조치를 한 물량은 서울 서초구 소재 '트릿지'가 수입·판매한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생산년도 2023년)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 먹으면 안 되는 농약 범벅 아보카도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