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6가지 총정리!

오늘은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다루었던 세대주 분리 방법 및 조건, 이유, 아파트 관리비 아끼는 방법 그리고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방법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이 글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사를 하거나, 새로 지은 집에 입주할때는 기분이 날아갈것처럼 좋죠. 아 드디어 나도 이사를 하며, 새로운 집에서 생활을 하게되는구나 하는 성취감과 기대감에 들뜨게 되지만, 막상 새로운 집에 들어가고 나면 새집증후군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새집 증후군이란 새로 지은 집에 입주하였을때, 몸에 여러가지 이상의 증상들이 나타나는것을 말합니다. 집이나 건물을 새로 지을때는 건축자재 혹은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하여서 이러한 새집 증후군이 발생하고 건강상에 문제 혹은 불쾌감 등이 일어나게 되는데, 새집으로 이사하였을때에 이러한 증상은 굉장히 흔하게 일어나게 되는 증상입니다.

 

 

♬ CONTENTS

 

1. 베이크 아웃

2. 공기 정화 식물

3. 공기 청정기
4. 환기
5. 친환경 건축 자재 사용
6. 실내 습도 조절

 

새집 증후군의 원인은 앞서 말했듯 건축자재나 벽지에서 나오게 되는 휘발성 화학물질(유해물질)이 원인으로 작용하는데 주로 방부제나 접착제 원료, 스프레이식의 페인트가 문제가 되고, 신축된 건물의 경우에 6개월까지 높은 농도로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이 발산되고 모두 제거가 되기 까지 수년의 시간이 걸리게 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해물질들은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유해물질에 계속해서 노출되면 여러가지 건강상 안좋은 증상에 시달릴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새집 증후군을 없애는 방법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1. 베이크 아웃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첫 번째! 입주하기 전에 베이크 아웃을 실시를 하는것이 새집 증후군을 어느정도 없애주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베이크아웃이라는건 높은 온도에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이 빠져나오게 되는 특성을 이용하여 실내의 온도를 올려준 후 제거를 시키는 방법입니다. 방법은 창문과 문을 모두 닫아주되, 서랍과 문짝을 활짝 열어두고 7시간 이상 보일러를 가동시켜서 실내의 온도를 높입니다. 이 후 창문을 열어서 1시간이상 환기를 시키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여러번 반복을 해준다면 가구나 벽지, 바닥재 등등에서 오염물질을 많이 없애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주의할점은 베이크 아웃을 해주는 과정 중에 건물 내에 있어서는 안되며 창문을 열기 위해 방으로 들어갈때에는 황사방지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베이크아웃을 할때 방분탄을 사용을 하면 효과를 높이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방분탄은 야자열매 각질로 만들어진 흡착의 기능이 뛰어난 공기정화숯으로 환경부를 통하여서 안전확인 신고가 된 제품입니다. 방분탄을 바닥에 깔아 준 뒤에 보일러 등을 사용하여서 실내온도를 30도 내외로 높여주며 7시간 이상 방치시킨 후에 환기를 시켜주시면 됩니다.

 

 

2. 공기 정화 식물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두 번째! 공기를 정화해주는 식물을 집안의 곳곳에 놓아주는것도 새집 증후군을 없애주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내 공기를 정화를 해주는 식물은 새집 증후군의 주요한 원인인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하여 여러 중금속을 흡수하며, 습도를 조절해주는 기능까지 있기에 새집 증후군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3. 공기 청정기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세 번째! 요즘에는 공기청정기도 좋아져서 미세먼지나, 각종의 먼지,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과 악취 등등을 필터링 해주고, 각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좋은 성능의 공기청정기가 많이 나와있는데, 이와 같은 제품들도 새집 증후군에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4. 환기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네 번째! 위에서 말한 베이크아웃 방법 이외에도, 평소 자주 환기하는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면서 중요합니다. 새로 지어진 집으로 이사를 왔다면 당분간 매일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시켜줘야만 각종 유해물질을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 본인이 아직 집을 입주하기 전이라고 한다면 입주 며칠 전부터 창문을 열어서 자주 환기를 시켜 준 뒤 입주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친환경 건축 자재 사용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다섯 번째! 위의 방법들도 새집 증후군을 줄이는데에 좋은 방법들이지만 무엇보다도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자재를 사용을 하는것이 가장 좋은 해결방안이겠죠. 이 중에서도 몸에 제일 많이 닿는 부분인 마루는 안전한 친환경의 자재로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친환경 자재로 시공을 한 주택과, 일반 자재로 시공을 한 주택에서 시간 경과에 따른 각종의 유해물질 방출 농도를 비교해본 결과, 친환경 자재를 사용을 한 주택이 초기 방출량이 높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오염물질이 급격하게 감소를 하는 경향을 나타냈습니다.

 

 

6. 실내 습도 조절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이 이어져서 실내나 외에 곰팡이 발생 확률이 높아져서 각종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가 있는데, 곰팡이를 방지하려면 습도의 조절을 잘 해줘야 합니다. 때문에 날씨가 너무 더울때에는 에어컨으로 냉방을 해주고, 날씨가 그렇게 덥지가 않는 날씨에는 제습기 등으로 실내 습도를 조절해 고온다습한 환경을 없애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에 대하여서 알아보았는데요. 기분좋게 새 집에 들어갔는데 신체에 이상이 생기고, 몸이 아프고, 적응을 하지를 못한다면 새집에 대한 환상도 깨지며, 행복하지 않겠죠? 그렇기에 새로 지은 건물에 입주를 한다면 새집증후군에 대한 고려도 해보시고 사전에 미리 예방을 해주신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이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마 모든분들이 집에 대한 로망이 있을것이며, 좋은집, 넓은집, 예쁜집으로 이사를 가고싶어 하는 마음은 누구든지 다 있겠죠. 저 또한 마찬가지이며 저도 나중에 좋은 집으로 이사를 한다면 새집 증후군을 최대한 예방을 하면서 기분 좋게 생활해야 겠네요. 그럼 다음에는 더욱 좋은 건강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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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