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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간편식 추천 종류 5가지 총정리! 본문
오늘은 전자레인지 간편식 추천 종류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난 번에 다루었던 뇌종양 증상 6가지 및 치료방법과 비만으로 인한 질병 9가지 그리고 뇌 건강에 좋은 음식 7가지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이 글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두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대한민국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30%에 육박하면서 가정간편식 소비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간편 조리기구인 전자레인지 등으로 바로 조리를 해서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업체마다 전자레인지용 간편식 종류를 확장하는 것은 물론 전자레인지에 최적화된 포장 기술까지 발전시키면서 가정간편식 수준을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CJ제일제당의 수산물 가정간편식 '비비고 생선구이'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연기와 냄새 없이 가정에서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어 집밥족에게 사랑받는 가운데 생선뼈까지 완전히 발라낸 '비비고 순살 생선구이'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진화했다.
새로 선보인 제품은 순살 고등어구이와 순살 삼치구이 두 종류(각 60g)다. 가격은 기존 비비고 생선구이 제품과 같은 3980원이다. 사과추출물 등을 활용해 생선 비린내를 잡았다. 기존 비비고 생선구이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전자레인지로 1분만 조리하면 일반 생선구이와 같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비비고 순살 생선구이는 큰 뼈와 잔가시를 모두 제거해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고 음식물 쓰레기 걱정도 해소했다는 게 CJ제일제당 측 설명이다. 밥 반찬은 물론 샐러드, 파스타 등 요리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 CONTENTS
- 간편식이란? 시장 규모는?
- 전자레인지 간편식 추천 종류 5가지
- 시중에서 판매하는 간편식 섭취 시 반드시 따져봐야 할 것
1. 간편식이란? 시장 규모는?
가벼운 한 끼 식사부터 각종 야식에 안주까지 간편식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시대다. 국내 가정 간편식 시장이 거침없이 커지고 있다. 2016년 간편식 시장 규모는 출하액 기준 2조2,542억원으로, 2015년 1조6,720억원에서 1년 사이 34.8% 성장했다.
가정 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 HMR)이란 간단한 조리를 거친 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식재료를 가공, 조리, 포장한 식품을 뜻한다. 즉석섭취식품(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즉석조리식품(가공밥, 국, 탕 등), 신선편의식품(샐러드, 간편 과일 등)이 간편식에 해당한다.
전체 간편식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품목은 즉석섭취식품이다. 이어 즉석조리식품, 신선편의식품 순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이 중 국·탕·찌개류, 미트류 등 즉석조리식품의 경우 2017년 기준 전년 대비 시장 규모가 40.4% 급증하며 간편식 시장의 성장을 주도했다. 이외 즉석섭취식품과 신선편의식품도 각각 33.4%, 15.1% 증가했다.
즉석조리식품이 가장 많이 판매되는 곳은 할인점이었다. 점유율 4위에 머물렀던 편의점의 비중도 높아져 2016년에는 즉석조리식품이 많이 팔린 유통 채널 2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간편식 시장의 급격한 성장은 편리함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함께 1인 가구의 증가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장바구니에서 간편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60% 이상이라는 대답이 1인 가구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이들 1인 가구에게 간편식을 소비하는 이유를 물었다. 그 결과 조리의 간편함과 관련된 답변이 46.3%로 가장 많았다. 이처럼 간편함을 내세워 호응을 얻고 있는 가정 간편식은 포장 등 각종 기술의 발달로 제품의 종류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중이다.
2. 전자레인지 간편식 추천 종류 5가지
(1) 견과류
땅콩 등 견과류를 전자레인지용 접시에 한 겹으로 깔고 그 위에 기름을 뿌린다. 견과류 한 컵에 반 티스푼 정도가 적당하다. 1분가량 돌리면 그냥 먹을 때보다 고소하고 바삭해진다. 재료의 건조 상태에 따라 시간을 약간 늘릴 수도 있다. 표면이 살짝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돌리는 게 포인트.
(2) 사과
사과를 구우면 항산화 물질과 팩틴 성분이 증가해 인슐린 분비를 완만하게 한다. 잘 씻은 사과를 얇게 썰어 접시에 깐다. 취향에 따라 그 위에 버터와 계피 등을 얹는다. 유산지로 덮어 2~3분가량 돌린다. 매우 뜨겁기 때문에 조금 식혀서 먹는 게 좋다.
(3) 감자
마치 오븐에서 조리한 듯 포슬포슬하게 구운 감자를 전자레인지로 만들 수 있다. 먼저 잘 씻은 감자에 포크 등으로 구멍을 낸다. 익으면서 김이 빠져나올 구멍이다. 한 개면 7분, 두 개면 12분 정도 돌리되, 중간에 한 번 감자를 뒤집어줘야 골고루 익는다.
(4) 계란
프라이팬 없이 에그 스크램블을 만들 수 있다. 전자레인지용 머그잔에 오일 스프레이를 뿌린 뒤 계란 한 알을 깨 넣고 우유나 물을 한 스푼 넣어 섞는다. 30초가량 레인지에 돌린 뒤 잔을 꺼내 내용물을 저어준다. 다시 기기에 넣고 2~3분가량 돌린다.
(5) 채소
브로콜리, 당근 등 채소를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물을 2~3스푼 넣는다. 뚜껑이나 비닐 랩으로 용기를 덮는다. 이때 김이 빠져나올 틈을 남겨둔다. 재료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돌리는데 조리 시간은 양이나 질감에 따라 3~7분 정도가 적당하다.
3. 시중에서 판매하는 간편식 섭취 시 반드시 따져봐야 할 것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2020년 5월 19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과 함께 가정간편식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전자레인지용 식품 용기 안전사용 가이드를 배포했다.
가정간편식은 대부분 용기 포장 그대로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할 수 있으나 일부 사용할 수 없는 폴리스티렌 재질의 컵라면이나 알루미늄호일로 포장된 제품도 있다.
이런 제품은 전자레인지를 통해 조리할 경우 유해물질이 배출되는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식약처는 가정간편식을 조리할 때 반드시 제품 표시를 통해 전자레인지 조리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포된 가이드 주요 내용은 포장의 전자레인지용 표시 확인, 전자레인지에 사용 가능한 용기 재질, 조리 시 주의사항 등이다. 용기나 포장에 들어있는 가정간편식 제품은 밀봉된 채로 조리할 경우 뜨거운 수증기에 의해 압력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뚜껑을 열거나 제품 포장을 개봉한 뒤 가열해야 한다. 또한 기름기나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더 뜨겁게 가열될 수 있으므로 보호 장갑을 끼고 꺼내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더 나아가, 영양성분의 문제도 따져보아야 한다. 한 예로 편의점 도시락의 경우 1개당 나트륨 함량은 평균 1366.2㎎로 WHO의 하루 섭취 권고량 2000㎎의 70%에 달한다.
편리함이 우선인 간편식에서 고른 영양분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 간편식을 자주 섭취하는 편이라면 부족한 영양성분을 다른 식품으로 보충하는 등 보다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도록 신경 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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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전자레인지 간편식 추천 종류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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