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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다리 자주색 갈색 작은 반점 자반증 원인 & 치료제 의약품

αβγ 2023. 10. 12. 16:12

피부에 자주색이나 짙은 갈색의 멍이나 작은 반점이 생긴다면, 모세혈관취약증에 의한 출혈증상인 '자반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자반증은 팔, 발, 다리 등에 주로 나타나며 증상의 부위와 정도에 따라 환자가 겪는 스트레스가 크고 대인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특히 증상이 심한 경우 긴 소매의 상의나 긴 바지와 치마를 입어야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초래한다.

 

 

중장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자반증은 혈소판장애, 혈액응고장애가 원인이 되기도 하고 불규칙한 생활이나 스트레스, 과로로 인한 면역체계 이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증상은 보통 1~3주 정도 지나면 사라지지만 흉터나 색소침착과 같은 후유증이 남기도 하고 재발이 되기도 한다.

 

자반증을 겪고 있거나 약한 충격에도 쉽게 멍이 든다면 디오스민 성분의 의약품을 복용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디오스민 성분의 의약품은 혈관의 탄력을 개선시켜주며,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염작용 및 항산화작용을 해 자반증에 효과를 보인다. 디오스민 성분은 먹는 치질약으로도 유명한데 치질 역시 항문혈관이 약해지고 늘어져 발생하는 질환으로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증상을 개선시킨다는 점에서 약리기전이 같다.

 

먹는 치질약으로 잘 알려져 있는 동국제약 치센과 같은 의약품이 대표적이며 치질, 정맥류, 모세혈관취약증에 의한 출혈증상(자반증)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목 넘김이 편한 캡슐 형태이며,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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