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외 실외 웨딩 결혼식장 추천 순위 리스트 BEST 5

서울 야외 실외 웨딩 결혼식장 추천 순위 리스트 BEST 5를 모아봤다. 코로나로 미뤄뒀던 결혼 준비를 다시 시작하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 물가가 너무 오르다 보니 식대는 물론 웨딩홀 대관비와 꽃값까지 수백만 원이 껑충 뛰었다. 오늘 결혼하는 게 제일 싸다는 말까지 나오는 현재 상황이다.

 

결혼업체는 올해 물가가 너무 올랐다는 입장이지만, 정확한 비용 산정 기준을 모르는 예비부부들은 답답할 수 있다. 강남의 한 예식장은 2021년 6만9천 원이던 식대를 2022년 8만9천 원으로 30%가량 올렸고, 다른 곳도 5천 원 이상 가격을 인상했다. 서울에서 식대가 5만 원대인 예식장은 씨가 말랐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1. 보넬리가든

 

 

강남구 서초에 위치해 있어 강남 혹은 경기권 커플들이 선호할 식장이다. 더군다나 호젓한 산 속의 숲에 위치해 있어 도심의 분위기가 전혀 나지 않는다. 넓은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편리하며, 1~2층 실내공간과 혼주 가족들이 따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그늘진 숲속 공간도 존재한다. 최소 인원에 대한 보증 인원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주소: 서울 서초구 샘마루길 11

수용 인원: 최소 10명, 최대 500명

 

 

2. 두가헌

 

1900년에 지어진 고택, 근대 러시아식 벽돌 건물인 갤러리와 함께 있어 우아한 한옥 건물이다. 한옥 스몰 웨딩을 꿈꾸는 커플에게 추천한다. 뜰에 자리한 오래된 은행나무 그리고 디귿자 구조가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단, 1년에 40쌍만 결혼을 올릴 수 있어 서둘러야 한다.

 

주소: 서울 종로구 삼청로 14 현대갤러리

수용 규모: 최소 60명, 최대 86명

 

 

3. 라비두스

 

 

하우스 웨딩, 테라스 웨딩, 야외 웨딩 세 가지가 동시에 모두 가능한 곳으로 접근성이 좋은 충무로에 위치해 있어 도심 속 대저택에서 결혼식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특히 모든 신부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야외, 나이트 웨딩을 하기에 최적의 공간이다.

 

주소: 서울 중구 필동3가 62-15

수용 규모: 최소 100명, 최대 400명

 

 

4. 한국의집

 

남산 자락에 위치한 한국의집은 1957년 개관, 1982년부터 전통혼례를 진행해 온 곳이다. 연지, 곤지 바르고 한복을 입고 조선 방식으로 혼례를 치뤄보고 싶은 커플에게 추천한다. 사물놀이 공연과 부채춤도 함께할 수 있다. 평소에는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한정식당으로 운영된다. 전통혼례뿐만 아니라 원한다면 장소 대관료만 지불하고 셀프웨딩만 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36길 10

 

 

5. 앨리스몽드

 

탁 트인 조망을 원하는 신랑, 신부에게 최적의 장소이자 이곳 역시 남산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실내 공간도 함께 겸하고 있기 때문에 날씨에 대비할 수 있다.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58-87

수용 규모: 최소 150명, 최대 200명

 

 

이상 서울 야외 실외 웨딩 결혼식장 추천 순위 리스트 BEST 5를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