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초기증상 5가지 총정리! (ft. 예방법)

오늘은 심근경색 예방법과 심근경색 초기증상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난 번에 다루었던 협심증 초기증상 및 치료방법과 심장병 초기증상 4가지 및 종류 7가지 그리고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10가지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이 글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두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심장 혈관이 혈전증, 혈관의 빠른 수축(연축) 등에 의해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히 줄어 심장 근육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상황을 심근경색이라고 한다. 심근경색은 사망률이 높은 질병 중 하나인데, 급성 심근경색의 경우 초기 사망률이 30%에 달하며 사망 환자의 절반 이상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환자 25명 중 1명은 퇴원 후 1년 이내에 사망하는 질환이다.

 

 

이러한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근경색 예방법으로서 우선 건강한 식생활을 하여야 한다.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제와 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어 심혈관질환의 위험률을 줄이는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기 위해 기름기가 많은 튀김이나, 육류 대신 콩이나 생선을 많이 섭취하도록 하자.

 

또한 등 푸른 생선은 고지혈증을 개선하고,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일주일에 적어도 2번 이상 섭취하여야 하며, 짜게 먹으면 고혈압을 유발하므로 김치나, 나물 등 반찬을 싱겁게 하고, 국이나 찌개의 국물은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심근경색 초기증상 5가지는 아래와 같다.

 

 

♬ CONTENTS

 

1. 가슴통증
2. 구토
3. 호흡곤란
4. 식은땀
5. 가슴 두근거림

 

1. 가슴통증

 

 

심근경색 초기증상 첫 번째! 심근경색의 가장 흔한 증상은 앞가슴에 나타나는 쥐어짜는 듯한 가슴 통증(흉통)이다. 콕콕 쑤시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이 아니라 무거운 것이 꽉 누르는 듯한 통증이 심근경색으로 인한 가슴 통증의 특징이다.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아픈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없고, 수 분간 통증이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없어지지 않는다면 신속하게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2. 구토

 

심근경색 초기증상 두 번째! 심근경색의 25% 정도는 흉통을 동반하지 않고 구역, 구토 증상만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현상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잦은데, 소화불량 또는 위산 역류 등으로 생각해 쉽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가슴의 이상증세와 함께 메스꺼움이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 호흡곤란

 

 

심근경색 초기증상 세 번째! 오른쪽 가슴 또는 상복부가 체한 것처럼 답답하거나 무겁게 느껴지면서 갑자기 숨을 쉬기 힘들어지는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특히 호흡곤란과 함께 가슴 통증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야 한다.

 

4. 식은땀

 

심근경색 초기증상 네 번째! 앞가슴에 심한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하고 강한 불쾌감을 동반하며 식은땀과 함께 얼굴이 새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나타나면 급성심근경색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므로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

 

 

5. 가슴 두근거림

 

 

심근경색 초기증상 다섯 번째! 근경색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밤낮으로 일교차가 클 때 더욱 유의해야 한다. 찬바람을 갑자기 쐬고 난 뒤, 계단오르기 등 운동 후 가슴이 답답하며 뻐근하거나 두근거리게 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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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심근경색 예방법과 심근경색 초기증상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