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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 증상 4가지 총정리! 본문
오늘은 피부 노화 증상 4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난 번에 다루었던 피부 노화 촉진하는 악습관 5가지와 피부 노화 방지 비법 10가지 그리고 피부 트러블 원인 4가지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이 글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두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얼굴 피부 탄력 저하와 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생긴 인생의 계급장이다. 피부는 20대 중반부터 점차 노화가 찾아온다. 주름은 나이를 먹으며 피부 진피층에서 탄력을 유지시키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이 감소해 자연스럽게 생긴다. 얼굴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하는 콜라겐, 엘라스틴 같은 탄력 세포가 퇴화하면서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기는 것이다.
이렇듯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것이 얼굴이다. 나이가 들며 얼굴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고, 여기저기 깊은 주름이 생긴다. 특히 얼굴 피부는 변화가 제일 빨리 나타나고, 가장 늦게 회복된다. 그렇다고 피부 노화를 방치하면 그 골이 더 깊어진다.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잘 관리하면 노화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피부 노화 증상 4가지는 아래와 같다.
♬ CONTENTS
- 피부 탄력과 주름에 영향을 주는 요인 8가지
- 피부 노화 증상 4가지
- 피부 특성별 관리법 3가지
- 피부 노화 늦추는 생활 관리법 4가지
1. 피부 탄력과 주름에 영향을 주는 요인 8가지
(1) 피부 노화
(2) 얼굴 근육 세포 퇴행
(3) 자외선, 흡연
(4) 수분 섭취 부족
(5) 스트레스, 수면 부족
(6) 혈액순환 장애
(7) 콜라겐, 엘라스틴 등 피부 탄력 세포 퇴화
(8) 얼굴 표정을 자주 찡그리는 습관
2. 피부 노화 증상 4가지
(1) 예전보다 추위를 심하게 탄다
피부 바로 아래에 존재하는 피하지방은 체온을 보존하는데 많은 역할을 한다. 그런데 피부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피하지방층에 영향을 미쳐 두께가 얇아지기 시작한다. 피하지방층이 얇아지기 시작하면서 같은 기온에도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아진다.
물론 다이어트 등으로 의도적으로 체지방을 빼버린 상태 등 예외적인 상황은 있다. 체중이나 식사 습관 등이 평소와 다르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추위를 심하게 탄다고 느낀다면, 본격적인 피부관리에 들어갈 시기일 수 있다.
(2) 흉터가 잘 사라지지 않는다
'어렸을 때 생긴 흉터는 크면서 없어진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실제로 피부가 건강한 어린 시절에는 흉터가 생겨도 피부의 상처 치유 능력이 활발해 금방 아물곤 한다. 하지만 피부가 성장기를 지나 조금씩 노화 단계에 접어들면 세포의 증식이 줄어 상처도 잘 아물지 않고, 흉터도 잘 없어지지 않는다.
(3) 안 걸리던 피부 질환에 걸렸다
피부 표피에는 '랑게르한스'라는 면역세포가 존재한다. 피부에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피부가 노화될수록 해당 세포의 수가 줄어들어 피부 질환에 걸릴 확률이 올라간다.
(4) 피곤하다
피부의 중요한 역할 중에 하나는 바로 비타민D 합성이다. 해당 비타민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손상을 입은 몸의 전반적인 회복력을 올려주는 기능을 한다.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떨어지면 적절한 수면시간과 휴식을 가져도 몸이 제대로 회복되지 않아 피로감이 만성적으로 쌓일 가능성이 크다. 이 부분은 자연스러운 노화 증상으로 관리만으로 적절한 비타민D 합성량을 유지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충제 등을 통해 추가 섭취하는 편이 권장된다.
3. 피부 특성별 관리법 3가지
(1) 지성 피부
세안은 하루에 세 번 정도 한다. 지성 피부용 화장품을 사용한다. 화장품을 지울 땐 반드시 클렌징을 한다. 팩 등을 이용해 모공 속 피지를 제거한다. 표고버섯, 해조류, 양배추, 시금치 등의 비타민 B2, B6를 섭취함으로써 지성피부의 부스럼과 여드름을 예방한다.
(2) 건성 피부
세안은 하루에 한 번만 한다.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한다. 화장품은 유분과 수분이 많이 함유된 건성 피부용을 이용한다.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신진대사를 높이는 비타민A가 함유된 당근, 시금치가 좋다. 건조한 피부에 도움이 되는 지방 함유 식품 섭취가 도움이 된다.
(3) 복합성 피부
피부 상태에 따라 부분별로 다르게 화장을 한다. 피지가 많은 콧등, 이마 등 얼굴 중앙 부위는 기름기 제거 화장품을 사용한다. 얼굴 중앙부 이외에는 피부 보습제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
4. 피부 노화 늦추는 생활 관리법 4가지
피부 탄력 저하, 주름 등 피부 노화를 방치하면 골이 더 깊어진다. 결국 증상이 심해지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평소 보습제 사용, 충분한 수분 섭취, 자외선 차단제 사용 등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얼굴 부위별 주름과 탄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도 있다.
(1) 눈 주변 주름
눈가 화장은 옅게 해서 피부 자극을 줄인다. 눈가 피부를 자극하는 콘택트렌즈 착용 시간을 줄인다. 눈꺼풀이 처지는 안검하수는 눈을 치켜뜨게 하기 때문에 치료받는다.
(2) 미간 & 이마 주름
미간과 이마를 찡그리지 않는다. 시력 때문에 눈을 찡그리면 교정을 받는다. 이마와 미간을 자주 문지르지 않는다. 눈을 치켜뜨거나 눈썹을 위로 올리지 않는다.
(3) 입 주변 주름
입 주위 근육을 아래에서 위로 올리면서 마사지한다. '아, 에, 이, 오, 우'를 발음하면서 입 주변 운동을 한다. 턱을 괴는 습관을 고친다. 딱딱한 음식 섭취를 줄인다. 베개에 얼굴을 묻고 자는 습관을 개선한다.
(4) 목 주름
스마트폰 등 사용으로 고개를 숙이는 시간을 줄인다. 엎드려서 자는 자세를 피한다. 목까지 스킨케어 제품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목을 뒤로 쭉 젖히거나 좌우로 당기는 스트레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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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피부 노화 증상 4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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