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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요리 메뉴 종류 추천 10가지 총정리!

αβγ 2021. 9. 20. 17:21

오늘은 국수 요리 메뉴 종류 추천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난 번에 다루었던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14가지와 건강한 식습관 및 연령대별 올바른 식생활 그리고 야식으로 좋은 음식 8가지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이 글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두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다이어트를 해도 끊을 수 없는 음식이 면이다. 특히 1인가구는 유난히 면 음식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조리가 간편하고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자주 먹게 된다. 간혹가다 더운 날에는 시원한 냉면, 모밀, 모든 라면 브랜드에서 경쟁처럼 출시해내는 비빔면 같은 면 음식이 유난히 생각난다.

 

여러 면 요리 가운데 입맛이 없어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을 때, 출출하지만 지나치게 무겁게 배를 채우고 싶진 않을 때 간단하게 후루룩 먹을 수 있는 국수는 식사로도, 간식으로도, 야식으로도 언제나 부담 없는 메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리저리 따라 해봐도 진짜 깊은 맛, 할머니가 해주신 손맛을 내는 것은 어쩐지 쉽지가 않다. 이럴 땐 고민할 필요 없이 맛집 못지않게 맛있다는 소문난 국수들을 집에 쟁여두었다가 생각날 때 뚝딱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 CONTENTS

 

  1. 비빔국수
  2. 잔치국수
  3. 콩국수
  4. 메밀국수
  5. 열무국수
  6. 볶음국수
  7. 김치말이국수
  8. 쟁반국수
  9. 오이완두콩국수
  10. 회 국수

 

1. 비빔국수

 

 

삶은 소면에 각종 채소와 김치, 삶은 달걀 등을 곁들여 고추장이나 비빔장에 비벼 먹는 비빔국수는 대표적인 국수 요리 가운데 하나로, 양념장만 맛이 있다면 어떤 재료를 곁들여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달걀은 취향에 따라 삶아서 넣어도 좋고, 지단을 넣어도 좋다.

 

 

2. 잔치국수

 

삶은 소면에 멸치, 다시마, 무, 파 등의 재료를 넣어 푹 우려낸 육수를 부어 김, 지단 등의 고명을 얹어 먹는 잔치 국수는 결혼식 등의 경사가 있을 때 즐겨 먹었던 국수 요리다. 후루룩 국수의 식감과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의 조합이 일품이다. 입맛에 따라 양념장이나 김치를 곁들여 먹기도 한다.

 

 

3. 콩국수

 

불려서 삶은 콩을 갈아 면보에 거른 콩 국물에 삶은 면을 넣어 소금을 넣어 먹는 콩국수는 여름철 별미로도 유명하다. 손이 많이 가서 집에서 해먹기 보다는 식당에서 사먹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는 콩 대신 우유와 두부, 땅콩버터, 소금 등을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집밥 백선생표 콩국수를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4. 메밀국수

 

 

메밀면으로 만드는 메밀국수도 종류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여름에 즐겨 먹을 수 있는 메밀국수를 소개한다. 1인분을 기준으로 냄비에 물 8컴과 참치액 6큰술, 다시마 간장 4큰술, 미림 2큰술, 소금을 넣어 끓인 육수를 차갑게 식힌 후 삶아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메밀 국수에 부어 그 위에 무순과 김, 실파, 무 간 것,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으면 된다. 한데 모든 재료를 담아서 좋고, 일본식 냉 메밀국수처럼 소량의 면을 육수에 적셔 먹는 것도 좋다.

 

 

5. 열무국수

 

시원하고 개운한 열무 김치만 있으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열무 국수도 있다. 집에 맛있게 익은 열무김치가 있다면 도전해 보자. 그릇에 삶은 소면을 담고 열무 김치와 국물로 만든 육수를 담아내면 된다. 국물 양념은 열무김칫국물 1컵과 채소 육수 2컵, 소금 2/3큰술, 설탕 2작은술, 식초 1큰술, 연겨자를 약간 넣어 만든 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해서 사용하면 된다.

 

 

6. 볶음국수

 

쫄깃하고 고소한 맛의 볶음국수는 아이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기름을 두른 팬에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채 썬 당근, 양파, 피망, 대파를 넣어 볶다가 당근이 익으면 볶음 양념(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다시마국물 2큰술)을 넣어 볶아준다. 다음으로 미리 삶아 준비해둔 소면을 넣어 버무리듯 볶다가 소면에 양념이 배면 불을 끄고 참기름과 깨를 넣어 버무리면 된다.

 

 

7. 김치말이국수

 

 

고기와 함께 먹으면 냉면 못지않은 환상의 맛과 깔끔함을 자랑하는 김치말이 국수도 국수 요리에서 빼 놓을 수 없다. 먼저 배추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잘게 썰어 준비하고, 오이는 가늘게 채 썰고, 쪽파는 송송 썰어 볼에 배추김치와 쪽파 그리고 간장, 참기름, 깨를 넣어 무쳐 준비해 두고, 김칫국물은 체에 거른 후 채소 육수와 식초, 설탕, 소금으로 간한 다음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들어 준비한다. 다 준비가 되었다면 소면을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다음 그릇에 담고 미리 준비해둔 김치와 오이, 국물을 담아내면 된다.

 

 

8. 쟁반국수

 

족발의 짝꿍인 쟁반 국수도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국수 요리 중 하나다. 쟁반국수는 소면이 아닌 메밀면을 사용해 만든다. 접시에 삶은 메밀면을 담고 채 썬 양배추와 상추, 깻잎 등의 채소를 담은 다음 비빔장을 넣어 비벼먹으면 된다. 기호에 맞게 삶은 달걀과 채 썬 오이를 곁들여도 좋다.

 

 

9. 오이완두콩국수

 

평소 알고 있던 콩국수가 아닌 오이와 완두콩으로 만든 콩국수도 여름 별미로 제격이다. 깨끗이 씻은 완두콩을 냄비에 넣고 완두콩이 잠길 만큼 물을 부어 10분간 삶아주고, 삶은 완두콩은 체에 거르고 삶은 물은 버리지 않고 둔다. 블렌더에 완두콩과 완두콩 삶은 물 2컵, 소금을 넣어 곱게 갈고 준비한 삶은 소면을 그릇에 담고 완두콩 국물과 채 썬 오이를 함께 곁들여 내면 된다. 늘 먹던 콩국수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0. 회 국수

 

쫄깃한 식감의 회가 국수와 함께 어우러져 사라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회 국수! 삶아서 준비한 소면과 회 뜬 생선, 각종 채소, 그리고 비빔장을 넣어 먹는 회 국수는 바닷가 근처 식당이나 횟집에서 접할 수 있는 국수 요리로, 회 국수 외에도 여름이 오면 회 뜬 생선과 각종 해산물, 소면, 육수를 넣어 먹는 물 회도 많은 사람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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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국수 요리 메뉴 종류 추천 10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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