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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9가지 총정리! 본문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9가지 총정리!
오늘은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9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 목차
01 발톱 깎기
02 신발 & 양말 교체하기
03 식초 활용하기
04 올리브잎 추출물 활용하기
05 리스테린 활용하기
06 바르는 연고 활용하기
07 티트리 오일 활용하기
08 오레가노 오일 활용하기
09 오존 처리된 오일
01 발톱 깎기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첫 번째! 발톱무좀을 없애려면 우선 가장 먼저 발톱을 깎아주도록 하자. 이미 진행되어 손상이 되어버린 발톱을 깎아내는 것이다. 무좀이 생긴 상태로 발톱이 계속해서 자라나버리면 깨져버리거나 모양이 변형이 되기 때문에 손상이 된 발톱은 곧바로 잘라내고 제거해주어야 한다.
02 신발 & 양말 교체하기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두 번째! 기존에 신던 신발과 양말은 바꿔주도록 하자. 아무리 연고를 잘 발라주고 제대로 관리를 해준다고 할지라도 신발과 양말에 무좀균이 남아 있어 버리면 또 다시 전염디 될 수 있으므로 깨끗이 소독, 그리고 세탁을 해서 사용을 해주는 것이 좋다.
03 식초 활용하기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세 번째! 식초는 발톱무좀을 없애는 데 가장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민간요법이다. 그 이유는 식초의 산성 성분이 세정의 효과를 자아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식초를 희석을 해버리면 약산성이 돼서 진균을 억제할 정도의 커다란 효과를 보지는 못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물론, 그렇다고 또 식초의 원액을 사용해버리면 피부에 지나친 자극을 주어 손상되어 버릴 수가 있으므로 애초에 식초를 이용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만일 본인의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식초를 한번 이용해보고자 한다면, 따뜻한 물에 식초를 물 10와 식초 1의 비율, 즉 10:1의 비율로 희석시킨 다음 매일 약 10분 내외로 최대 20분간 증상이 있는 발을 담그고 있으면 된다. 만약 본인의 증상이 심하다면 물과 식초의 비율은 5:1로 섞어주도록 하고, 발을 담그는 시간은 위와 동일하게 해주도록 하자.
04 올리브잎 추출물 활용하기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네 번째! 올리브잎 추출물엔 올레유러핀이란 활성물질이 함유가 되어 있다. 이 물질은 항진균과 항곰팡이 그리고 면역증강의 효과를 일으킨다. 올리브잎을 직접 무좀 부위에 살포해주거나 캡슐의 형태로 섭취할 수가 있다. 올리브 추출물 캡슐약을 1일 2회씩 1~3개 복용해주면 올리브 연고보다 한층 더 효과적이다.
05 리스테린 활용하기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다섯 번째! 리스테린은 구강청결제 제품명으로, 유칼립투스나 티몰 혹은 멘톨과 같은 항균, 그리고 항곰팡이 성분을 함유를 하고 있다. 리스테린이 발톱무좀을 없애는 방법으로 인기가 있는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하고 있는 티트리 오일과 같은 천연 오일에서 확인할 수가 있는 살균 성분이 전부 리스테린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방법을 이용한 경우 중 리스테린의 색상에 물이 들어버렸다는 경우도 있으므로 색깔의 경우 무색의 리스테린을 이용해주도록 하자. 매일 30분 동안 무좀 부위를 담그고 있으면 된다.
06 바르는 연고 활용하기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여섯 번째! 발톱무좁 없애는 방법으로 가장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것은 약국에 방문하여 항진균제 약을 구매하는 것이다. 비록 바르는 연고는 발톱 아래의 무좀균까지는 약물의 흡수가 어려우나 초기에 시도를 해볼 수가 있는 방법이다. 우리나라 약품으론 네일스타나 네일라카 혹은 더모메디크림 등이 있고, 미국제품으론 빅스바 포럽이 있다.
빅스바 포럽은 감기약으로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바르는 국소용 연고이다. 이 제품은 감기와 기침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제품이나, 연고의 주성분인 멘톨과 그 밖의 활성성분과 유칼립투스 오일은 발톱의 균류를 치료함에 있어 도움을 줄 수가 있다. 2011년 미국가정의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처방전 없이 구입을 할 수가 있는 멘톨 성분의 연고를 이용을 해서 손발톱 진균증의 치료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 18명의 참가자가 10개월간 연구에 참여한 결과 15명이 빅스바 포럽 치료를 받고 나서 상태가 호전이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와 같은 연고를 통한 치료는 하루에 최소 1회씩을 발라주되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07 티트리 오일 활용하기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일곱 번째! 멜라루카라고도 칭해지는 티트리 오일은 항곰팡이, 그리고 강력한 살균력을 보유한 오일이다. 미국 국립보완통합의학센터에서 진행을 한 소규모 임상연구에 의하면 티트리 오일이 발톱무좀을 없애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연구에 따르면 티트리 오일은 호주 원주민들이 상처를 치유함에 있어 사용을 하는 전통 민간요법으로 사용이 되어 왔고, 무좀이나 여드름 혹은 벌레 물린 데 등의 다양한 조건에서 사용이 된다. 티트리 오일을 1일 2회 정도 면봉을 활용하여 무좀이 생긴 발톱에 직접 칠해주면 된다.
08 오레가노 오일 활용하기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여덟 번째! 오레가노 오일은 티몰 성분을 함유를 하고 있다. 티몰 성분은 면역력 강화뿐 아니라 곰팡이균을 죽여주는 작용을 수행하고, 상처의 치유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이므로 발톱무좀을 없애는 데 좋다. 티트리 오일과 마찬가지로 오레가노 오일 역시 매일 손상이 된 발톱에다가 매일 면봉으로 직접 발라주면 된다. 티트리 오일과 오레가노 오일을 함께 사용을 하는 경우 두 제품 전부 강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어서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09 오존 처리된 오일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아홉 번째! 오존 처리된 오일이란 올리브 오일이나 해바라기 오일 등에 오존가스가 주입이 된 형태를 뜻한다. 2011년 브라질에서 피부 진피층의 치료에 대한 오존 처리된 오일의 효과에 관한 연구가 있었는데, 오존은 높은 산화제 능력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미생물에 효과적이고 저농도, 그리고 단기간의 접촉만으로도 균류와 곰팡이, 기생충 그리고 효모를 불활성화시켜버리는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이외에도 2011년 쿠바의 오존연구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오존화가 된 해바라기 오일이 국소 항진균 의약품 케토코나졸에 비해 발톱균류를 치료함에 있어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오존화된 오일은 하루 2회 해당 발톱에다가 오일을 직접 발라주면 된다.
이상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9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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