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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균 없애는 방법 5가지 총정리! (feat. 유산균/자가진단법)

αβγ 2020. 10. 31. 08:13

뚱보균 없애는 방법 5가지 총정리! (feat. 유산균/자가진단법)

 

오늘은 뚱보균 없애는 방법 5가지에 대해 유산균과 자가진단법을 겻들여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 목차

01 뚱보균이란?

02 내장지방 자가진단법

03 뚱보균 없애는 방법

(1) 과당 먹지 않기 & 차가버섯 섭취하기

(2) 식이섬유 섭취하기

(3) 프롤린 유산균 섭취하기

(4) 프로바이오틱스 섭취하기

(5) 운동하기

 

 

01 뚱보균이란?

 

뱃속에 일명 뚱보균이 많으면 남들에 비해 배로 살이 찌도록 만들 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당뇨 그리고 심장질환까지 유발한다. 심지어 이는 각종 알러지 질환이나 우울증 혹은 불안 등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우리의 전신에 영향을 미친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찌거나, 같은 양을 똑같이 먹어도 살이 찌는 이유 또한 우리 신체의 면역 기능을 망치는 뚱보균 때문이다.

 

우리 몸엔 수많은 각종 세균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크게 2가지로 분류된다. 몸에 이로운 작용을 수행하는 유익균, 그리고 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해균이 바로 그것이다. 유익균은 음식물 소화촉진과 면역력 증가, 독소 및 발암물질 생성억제,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그리고 병원균 퇴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유해균은 염증유발과 질병, 그리고 신진대사 방해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중 대표적으로 비만을 야기하는 장내 유해균인 뚱보균 피르미쿠테스와 우리의 몸을 날씬하도록 만들어주는 날씬균 박테로이데테스가 내장지방 건강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피르미쿠테스 즉 뚱보균은 당의 발효를 증진시키고 지방산을 생성하며 비만을 유발하는 반면에 박테로이데테스 즉 날씬균은 탄수화물을 분해하기에 체중을 감량함에 있어 효과적이다. 뚱보균이 살을 찌우는 이유는 장내 세균의 에너지 흡수율이 다르므로 높은 에너지 흡수율을 지닌 뚱보균이 많으면 살이 찐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유해균의 비율이 높으면 뚱보균의 비율도 높으며, 유익균의 비율이 높으면 날씬균의 비율도 높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장내 세균 비율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어떠한 음식을 섭취하는지에 따라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달라지는 식습관이다. 두 번째 요인인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이 활성화가 되면서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하고 이는 장내 유해균에게 있어 유리한 환경으로 작용한다. 뚱보균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는 그것이 모든 병의 근원이면서, 또한 만성질환의 원인인 내방지방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02 내장지방 자가진단법

 

내장지방 자가진단법은 똑바로 선 채로 배꼽을 중심으로 하여 배 둘레가 남자의 경우 90cm 이상, 여성의 경우 85cm 이상이라면 내장지방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물론, 내장 지방이 아예 없는 사람은 없으나 과도해지면 위험하다. 내장 지방은 고혈압과 동맥경화, 협심증 그리고 당뇨 등의 성인병, 거기에다가 암까지 유발을 한다.

 

03 뚱보균 없애는 방법

 

 

(1) 과당 먹지 않기 & 차가버섯 섭취하기

 

뚱보균 없애는 방법 첫 번째! 유해균인 뚱보균을 없애고 내장지방을 없애려면 우선적으로 식습관을 바꿔주어야 한다. 즉, 뚱보균이 좋아하는 과당을 식탁에서 치워주어야 한다. 과당은 장내세균의 다양성을 감소시키고 유해균의 수를 증가시킴으로써 내장지방을 악화시킨다. 내장지방을 없애기 위하여 피해야 하는 음식으론 삼겹살이나 치킨 등의 포화지방이 많은 고기와 콜라나 오렌지주스 혹은 과자 등의 당류 음식, 라면이나 햄버거 등의 가공식품류 그리고 인스턴트 식품이 있다. 이와 같은 음식은 섭취량을 줄이거나 아예 먹지를 말아야 한다.

 

대신에 내장 지방을 분해해주고 면역력도 향상시켜주는 음식인 차가버섯을 섭취해주도록 하자. 차가버섯에 포함되어 있는 이노시톨이란 성분은 비타민B의 일종으로서 장내 세균 환경을 건강하도록 만들어주고, 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촉진해주는 성질이 있기에 항지방간 비타민이라고도 불린다. 게다가 차가버섯 속에 있는 페닐알라닌이란 성분 역시 지방 분해를 도와준다. 페닐알라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가운데 하나이다.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함에 있어 도움을 주는 차가버섯은 아토피 등의 면역계 질환 약화에도 도움이 된다. 뚱보균과 내장 지방을 줄여주는 차가버섯은 차로 즐겨주면 더욱 효과적이며,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주므로 그야말로 일석이조인 식품이다. 물의 온도가 60도를 넘지 않는 살짝 따뜻한 물에다가 차가버섯 분말을 타 먹음으로써 체내에 효과적으로 흡수가 될 수 있도록 해주면 좋다.

 

 

(2) 식이섬유 섭취하기

 

뚱보균 없애는 방법 두 번째! 식이섬유를 섭취해주면 유익균 즉 날씬균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유익균은 박테로이데테스 미생물로, 박테로이데테스의 먹이가 바로 식이섬유이다. 식이섬유 섭취는 박테로이데테스를 활성화시켜줌으로써 장내에 유익균을 증가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음식으론 통곡물이나 야채 혹은 채소 등이 있다.

 

(3) 프롤린 유산균 섭취하기

 

뚱보균 없애는 방법 세 번째! 유산균은 비만 세균의 증심을 억제함에 있어 도움을 준다. 단, 유산균은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장까지 유산균이 살아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유산균과 함께 프롤린을 넣어주면 유산균의 갑옷 역할을 수행해준다. 프롤린이란 콜라겐을 이루고 있는 성분 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단백질인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식물이 환경적인 스트레스 상황 속에서도 100배 이상 증식을 하여 스스로 자기보호를 위하여 축적을 하는 것이 바로 프롤린이다. 물론, 유산균의 과다 섭취는 복통이나 설사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4) 프로바이오틱스 섭취하기

 

뚱보균 없애는 방법 네 번째! 프로바이오틱스는 일반적인 유산균과는 다르게 유산균이 장내까지 살아서 도달을 하고, 유해균을 억제해주며, 유익균은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일반적인 유산균 같은 경우엔 유산균의 특성상 외부 환경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장까지 살아가는 생존율이 미미한 반면에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 장까지 살아서 가므로 의사들도 추천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5) 운동하기

 

뚱보균 없애는 방법 다섯 번째! 적절하게 운동을 해주면 골반이 움직이면서 장 운동과 마사지를 해줌으로써 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우리 몸의 렙틴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지방의 분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상 뚱보균 없애는 방법 5가지에 대해 유산균과 자가진단법을 겻들여서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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