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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 방법 8가지 총정리! (feat. 좋은 음식/머리감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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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 방법 8가지 총정리! (feat. 좋은 음식/머리감기)

αβγ 2020. 10. 31. 09:30

탈모 예방 방법 8가지 총정리! (feat. 좋은 음식/머리감기)

 

오늘은 탈모 예방 방법 8가지에 대해 좋은 음식과 머리감기를 겻들여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 목차

01 탈모란?

02 탈모 예방 방법

(1) 커피보단 녹차 마시기

(2) 블랙푸드 & 해조류 섭취하기

(3) 잦은 염색 피하기

(4) 두피 마사지 해주기

(5) 자신에게 맞는 샴푸 사용하기

(6) 머리 감는 시간 & 횟수 준수하기

(7) 모발 건조 방법 지켜주기

(8) 충분한 수면 취하기

 

 

01 탈모란?

 

탈모란 모발이 정상적으로 존재를 해야 하는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뜻하며, 일반적으론 두피의 굵고 검은 머리털인 성모가 빠져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모발이 생명에 대한 직접적인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하는 것은 아니나, 미용적인 관점에서의 역할은 매우 크다. 비단 미용적인 관점 이외에도 머리를 보호하거나 자외선을 차단하는 등 기능도 지니고 있다. 탈모는 심할 경우 사회생활을 영위해 나감에 있어 자칫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도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가 있으므로 삶의 질 측면에서 무척 중요한 부분이다.

 

02 탈모 예방 방법

 

 

(1) 커피보단 녹차 마시기

 

탈모 예방 방법 첫 번째! 카페인이 필요한 경우라면 커피보단 녹차를 마셔주는 것이 두피를 지키는 길이다. 녹차와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구조적으로 같은 카페인이나, 함량이 다르며 체내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있다. 인스턴트 커피의 경우 1잔당 68~120mg가량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으나 녹차는 27mg 정도로 커피의 1/3에 불과하다. 게다가 녹차엔 탈모를 유발하는 DHT의 생성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기에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블랙푸드 & 해조류 섭취하기

 

탈모 예방 방법 두 번째!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검은콩은 머리카락을 자라게 함에 있어 효과가 크고, 검정깨는 피를 보충하여 머리카락을 검게 만들어줌으로써 흰머리를 예방하는 데 좋다. 해조류에 포함이 되어 있는 요오드는 털을 성장하도록 만들어주는데, 그것은 요오드가 모발의 발육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미역과 다시마에 있는 아미노산과 글루타민산은 발모를 촉진해주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3) 잦은 염색 피하기

 

탈모 예방 방법 세 번째! 탈모의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지나치게 잦은 염색은 피해주도록 하자. 염색약에 사용이 되는 암모니아는 분자량이 적기에 발생효과를 높이나, 두피에 쉽게 스며들어 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이는 두피와 모발의 수분을 파괴함으로써 모발이 푸석해지고 끊어지는 현상을 유발하며, 모근에도 나쁜 영향을 끼쳐서 정상적인 모발의 성장 주기를 파괴함으로써 탈모를 유발한다. 그러므로 과도하게 잦은 염색은 가급적 피해주도록 하자.

 

(4) 두피 마사지 해주기

 

탈모 예방 방법 네 번째! 진부하지만, 가장 기초적이면서 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두피 마사지이다. 혈액순환이 좋아야지 모근이 튼튼해진다. 특히나 두피에 비해 두개골이 발달을 한 사람의 경우 혈관이 두개골의 압박을 받아서 혈류가 나빠지기 쉽다. 그렇기에 두피를 두개골로부터 떼어낸다는 느낌으로 해주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마사지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다. 마사지는 손가락 끝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5) 자신에게 맞는 샴푸 사용하기

 

탈모 예방 방법 다섯 번째! 샴푸는 자기 자신의 두피 타입에 적합한 샴푸를 선택해주어야 한다. 두피가 지성인 사람이 건성용 샴푸를 써버리면 두피를 깨끗하게 씻기가 어려우며, 두피가 건성인 사람이 지성용 샴푸를 써버리면 두피가 쉽게 건조해질 수가 있다.

 

샴푸를 할 땐 거품을 내고 마사지를 충분히 해주도록 한다. 이때 손톱을 이용하여 샴푸를 하는 것은 두피에 손상을 줌으로써 염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손끝으로 두피를 씻어주어야 한다. 샴푸를 한 뒤에도 곧바로 씻어 내지 않고 5분에서 10분 정도 기다려준 다음 씻는 것이 좋다.

 

종종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비누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비누는 두피의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비누로 머리를 감아버리면 흐르는 물로 30분이 넘도록 헹궈내지 않는 한 비누의 잔여물이 남아버려 두피를 되레 상하도록 만들어버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6) 머리 감는 시간 & 횟수 준수하기

 

탈모 예방 방법 여섯 번째! 머리를 감는 제일 좋은 시간은 일과를 끝낸 다음 자기 전 시간대이다. 자고 일어나서 머리를 감아버리는 것은 두피에게 단 1초의 휴식도 허락을 하지 않는 것과 같다. 그러나 저녁에 머리를 감아주면 최소 6시간 정도는 두피를 깨끗한 상태에서 쉬도록 할 수가 있다. 특히 왁스 등의 헤어제품을 바른 날엔 자기 전에 반드시 머리를 감아주어야 한다. 머리는 저녁에 감아주고, 지성은 매일 감아주며, 건성은 이틀에 한 번 꼴로 감아주도록 하자.

 

(7) 모발 건조 방법 지켜주기

 

탈모 예방 방법 일곱 번째! 모발은 젖었을 때 가장 예민하며, 자극에 약하다. 그렇기에 세발도 중요하나 젖은 머리카락을 어떻게 건조하는지도 그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건조를 할 땐 마른 수건으로 꾹꾹 눌러가면서 수분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비비거나 터는 것은 금물이다. 헤어드라이기는 머리의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해준 다음 모발로부터 30cm 정도의 거리를 둔 상태에서 사용을 해주는 것이 좋다. 뜨거운 바람보다는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바람을 이용해주도록 하고, 뜨거운 바람을 이용할 땐 바람이 한 부위에 너무 오래가지 않게끔 주의해주어야 한다.

 

 

(8) 충분한 수면 취하기

 

탈모 예방 방법 여덟 번째! 끊임없이 세포 분열을 진행 중인 모발의 건강 상태는 성장호르몬으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나 세포의 재생이 활발한 밤 10시에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모발 또한 활발하게 성장을 한다. 만일 이 시간대에 충분히 수면을 취해주지 않아버리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저해가 되면서 모근 세포가 노화가 되며, 결국 탈모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이 시간대에는 가급적 깨어 있지 않고 숙면을 취해보도록 하자.

 

 

이상 탈모 예방 방법 8가지에 대해 좋은 음식과 머리감기를 겻들여서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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