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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내리는 방법 10가지 총정리! (feat. 좋은 음식)

αβγ 2020. 10. 30. 11:49

간수치 내리는 방법 10가지 총정리! (feat. 좋은 음식)

 

오늘은 간수치 내리는 방법 10가지에 대해 좋은 음식을 겻들여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 목차

01 술 마시지 않기

02 올바른 식단 유지하기

03 헛개나무 섭취하기

04 문어 섭취하기

05 브로콜리 섭취하기

06 콩나물 섭취하기

07 양배추 섭취하기

08 운동 꾸준히하기

09 충분히 휴식하기

10 하루 세 잔의 커피 마시기

 

 

01 술 마시지 않기

 

 

간수치 내리는 방법 첫 번째! 간 수치를 내리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금주 즉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다. 지나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알콜성지방간이다. 음주에 의하여 간 세포에 지방이 축적이 된 상태인데, 지방만 축적이 되는 지방간과는 달리 간 세포의 파괴를 유발하며 염증을 생기도록 하는 등 심각한 간 손상을 초래한다. 이 상태가 지속이 되면 간 수치는 상승하게 되며 황달이나 발열 혹은 심각한 간 기능 장애를 거쳐서 결국엔 간경변증으로 진행이 되어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금주는 간 수치를 낮추는 데 필수적이다.

 

매일 술을 마시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린 경우 술을 한 번에 끊는 것은 힘들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엔 2~3일에 1회 정도 술을 마셔주도록 하여 간으로 하여금 알코올을 해독할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해주는 것이 좋다. 비단 술 이외에도 안주로 쓰이는 기름진 음식이나 식품 첨가물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 음식도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02 올바른 식단 유지하기

 

간수치 내리는 방법 두 번째! 인스턴트 음식의 각종 첨가물질은 간에 부담을 많이 주므로 최대한 피해주도록 하고, 밀가루 음식이나 동물성 지방 혹은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를 줄여주어야 한다. 이러한 음식은 비알콜성 지방간을 유발할 수도 있다. 대신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해주고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섭취해주도록 하자. 즉, 좋은 식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간에 좋은 음식을 먹어주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다.

 

03 헛개나무 섭취하기

 

간수치 내리는 방법 세 번째! 헛개나무는 편의점에서도 쉽사리 찾을 수 있는 음식이다. 다양한 숙취해소 음료로 출시가 되어 있는 헛개나무는 간수치를 낮추는 음식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음식이다. 간수치를 낮춰주는 것뿐만 아니라 손상을 입은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작용 또한 도와준다.

 

 

04 문어 섭취하기

 

간수치 내리는 방법 네 번째! 문어는 타우린이란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간수치를 낮춰주며 간 기능을 회복시킴에 있어 좋은 작용을 수행한다. 게다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도 하며, 몸에 쌓인 피로 또한 풀어주는 효과도 자아낸다.

 

05 브로콜리 섭취하기

 

간수치 내리는 방법 다섯 번째! 브로콜리에는 식이섬유와 설포라판 그리고 글루타티온 등 간기능 향상에 효과가 좋은 성분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다. 특히 글루타티온은 해독 작용과 항산화 작용을 수행하기에 음주나 스트레스, 자외선 혹은 흡연 등으로 인하여 증가한 활성산소를 제거함에 있어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는 지방의 흡수를 억제해주고,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주는 작용을 하므로 지방간 예방 효과가 있다. 설포라판은 항암 효과를 지니고 있는 영양소로서, 특히 브로콜리에 다량 함유가 되어 있다. 위궤양 예방과 해독 작용을 함에 있어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를 섭취할 땐 물에 데치는 것보단 전자레인지로 가열을 해주는 것이 영양소의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다.

 

 

06 콩나물 섭취하기

 

간수치 내리는 방법 여섯 번째!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해주는 것 역시 간수치 개선 효과를 자아낸다. 두부나 두유, 콩나물 혹은 낫토 등의 콩류엔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충부한데, 이는 간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 특히 콩나물은 이미 숙취해소용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식이섬유 등을 함유하고 있기에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채워줄 수 있다.

 

07 양배추 섭취하기

 

간수치 내리는 방법 일곱 번째! 양배추는 체내에 축적된 다양한 독수를 바깥으로 배출시켜주는 작용을 수행하므로 간수치를 낮추는 데 뛰어나다.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비단 간수치뿐 아니라 소화질환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08 운동 꾸준히하기

 

간수치 내리는 방법 여덟 번째! 꾸준히 운동을 해주면 간수치를 내림에 있어 도움을 준다. ALT와 AST 수치는 지방이 증가함으로써 상승하므로 운동을 해줌으로써 지방이 더 이상 쌓이는 것을 방지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암모니아의 해독을 도와줌으로써 부담이 줄어드므로 운동을 통하여 근육량을 유지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여러 운동 가운데서도 걷기나 수영 혹은 요가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다. 무산소 운동은 간에 오히려 부담을 줄 수가 있다. 무산소 운동을 무리하게 해버리면 생성된 피로물질인 젖산을 간에서 처리를 해야 하므로 부담이 더욱 높아질 수가 있다. 운동은 규칙적으로 해주되,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09 충분히 휴식하기

 

간수치 내리는 방법 아홉 번째! 우리가 피로를 느끼는 이유는 피곤한 간 때문이다. 피로는 간에 부담을 지운다. 과도한 피로와 스트레스가 간에 부담을 주기도 하나, 역으로 잠을 충분히 자준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피로가 풀리지 않는 듯하다면 간의 기능 자체가 저하가 되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이나 숙면 등을 통하여 간의 부담을 줄여주고 간의 건강을 지켜주어야 한다.

 

 

10 하루 세 잔의 커피 마시기

 

간수치 내리는 방법 열 번째! 간 수치를 내리기 위해 하루 세 잔의 커피를 마셔주는 것도 좋다. 카페인이 든 커피든 무카페인 커피든 상관없이 하루 세 잔의 커피를 규칙적으로 섭취해줄 경우 간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암연구팀의 Hepatology 저널에 소개한 바에 따르면 하루 커피 세 잔을 꾸준하게 마셔준 사람들의 경우 아예 커피를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GGT와 ALP, AST 그리고 ALT 총 4가지의 간 수치가 낮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물론, 너무 과도한 커피는 또 좋지 않다. 하루 3~4잔 정도의 커피가 좋다.

 

 

이상 간수치 내리는 방법 10가지에 대해 좋은 음식을 겻들여서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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