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총정리!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총정리!

 

오늘은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북한과 매우 인접한 곳에 위치한 파주는 그 지역만의 특색을 지니고 있고, 서울이나 경기도권으로부터 무척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에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여행지이다.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지만, 현대적인 감각도 탁월한 관광지이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의 접경도시인 파주는 양주시와 연천군, 김포시 그리고 고양시와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군사분계선과 서부 최전선이기도 하다.

 

경기도 북서부에 위치한 파주는 1996년 금촌읍과 통합이 되면서 파주시로 승격이 된 이후 서울의 배후도시로서 인구가 꾸준하게 늘어 40만명을 넘어가고 있다. 서울에서 판문점에 이르는 통일로가 통과를 하고 있고, 한강과 임진강을 따라서 연결이 된 자유로가 임진각까지 이어져서 남북교류의 요충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수도권 배후지역이면서 북한과의 접경도시이기 때문에 가볼만한 곳도 유독 많다.

 

◆ 목차

1. 감악산 출렁다리

2. 나라사랑 DMZ 병영체험장

3. 소울원

4. 용미리 마애이불입상

5. 임진각 평화누리

6. 판문점 견학

7. 퍼스트가든

8. 평화누리길

9. 헤이리 예술마을

10. 황포돛배

 

 

1. 감악산 출렁다리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첫 번째! 감악산은 경기 오악 가운데 하나로서, 바위 사이로 푸른 빛과 검은 빛이 동시에 나왔다고 해서 감색 바위산이라는 뜻이다. 감악산 둘레길의 시작점에 위치하고 있는 출렁다리는 도로로 인하여 잘려져 나간 설마리 골짜기를 연결을 해줌으로써 온전한 하나의 것으로 만들어주는 다리이다.

 

- 이용시간: 일출 ~ 일몰

 

2. 나라사랑 DMZ 병영체험장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두 번째! 재향군인회에선 2011년 국방부의 협조와 지원으로 파주 소재의 3만평 규모의 군부대를 리모델링하여 병영종합체험학습장을 개소해서 나라사랑 DMZ 병영캠프를 운영을 하고 있다. 많은 청소년 단체와 학교, 정부공공기관 그리고 일반 기업에서 체험장 프로그램을 이용을 해왔고, 이용 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3. 소울원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세 번째! 소울원은 웃음이 넘치는 동산이라는 뜻으로 자연 속의 문화 누림이 시작이 되는 곳이자 마음의 평화를 담아가는 곳과 걸맞은 전망을 지향하는 힐링 분재 공원이다.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명품 정원수와 정원석, 분재 그리고 신비한 나무와 식물들이 20여년 동안 수집을 하였던 소울원의 설립자인 이범욱 씨의 품으로부터 벗어나 동산을 이뤘다.

 

- 관람시간 : AM 9시 ~ 해질녘 (매표마감: 해질녘 1시간 전)

- 휴관일: 매주 월요일

- 이용요금: 대인 5천원, 초중고 3천원, 군경 3천원, 파주시민 3천원, 3자녀 이상이거나 막내 12세 이하이거나 부모 동반 시에는 전원 무료 입장

 

4. 용미리 마애이불입상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네 번째! 마애이불입상은 광탄면 용미리 장지산에 위치하고 있는 용암사 경내에 위치하고 있다. 고려시대에 제작이 된 이 석불입상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쌍미륵 석불입상으로서, 천연바위벽을 이용하여 제작했다. 거대한 자연석을 그대로 이용하였으며, 그 위에 목과 얼굴 그리고 갓 등을 별도로 만들어 얹어놓아 위압감이 느껴진다.

 

5. 임진각 평화누리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다섯 번째! 2만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가 있는 대형 잔디언덕과 수상야외공연장으로 구성된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서, 대륙과 장르를 넘어선 다양한 공연을 감상해볼 수 있고, 생명촛불 파빌리언에선 지구상의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부프로그램이 운영이 되며, 카페안녕에서는 다양한 차를 마셔볼 수 있다.

 

- 이용요금: 무료

- 주차요금 : 경차 1천원, 승용차 2천원, 중형차 3천원, 버스 5천원

 

6. 판문점 견학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섯 번째! 1974년 9월 5일 북한에서 귀순을 한 김부성이 자신은 남측 땅굴을 측량을 한 측량기사인데 비무장지대 안에 땅굴이 있다고 제보를 하면서 발굴 작업이 시작되었다. 하루 9번 운행을 하는 셔틀승강기를 설치함으로써 모노레일을 타고 땅굴 속까지 굳이 걸어가지 않아도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 소요시간: 90분 (브리핑 30분, 견학 60분)

 

7. 퍼스트가든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일곱 번째! 퍼스트가든은 총 23가지 테마의 크고 작은 유럽식 정원과 아시안 레스토랑, 브런치 레스토랑, 이탈리안 레스토랑, 웨딩홀, 연회장, 어린이 문화센터, 놀이공원, 기프트샵 그리고 카페 등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 운영시간: AM 10시 ~ PM 10시 (매표마감: PM 9시, 연중무휴)

- 입장료: 대인 9천원(평일) 1만원(토, 일, 공휴일), 소인, 장애인, 경로, 지역할인 8천원(평일), 9천원(토, 일, 공휴일)

 

8. 평화누리길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덟 번째! 평화누리길은 통일에 대한 온 국민의 염원을 간직한 곳이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수없이 많은 동식물들의 보금자리이자, 반만년 역사의 유적을 품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DMZ 접경지역인 김포와 고양, 파주 그리고 연천 4개 시군을 이어주는, 대한민국 최북단을 걸어보는 길이다.

 

9.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아홉 번째! 헤이리 예술마을은 예술인들이 꿈을 꾸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지향을 해서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에 미술인과 음악가, 작가 그리고 건축가 등 다양한 분야의 약 326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해서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그리고 공연장 등의 문화 예술공간을 만든 곳이다.

 

- 이용시간: AM 9시 ~ PM 8시 (헤이리 마을의 각 전시공간마다 상이)

- 입장료: 헤이리 단지에 대한 요금은 따로 없음. 단, 개별공간에서의 입장료나 문화비가 있을 수 있음

- 주차: 단지 내에 진입하여 방문을 하고자 하는 공간의 주변 주차장 이용

 

10. 황포돛배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열 번째! 조선시대의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를 원형 그대로 되살려서 임진강 두지리에서부터 자장리까지 승선을 하여 내려오는 황포돛배 나룻배 투어는 약 40여분 동안 임진강적벽의 절경을 관람해볼 수 있는 구간이다.

 

- 운항시간(출발시간): AM 10시부터 PM 6시까지 1시간 간격

- 소요시간: 왕복 40분

- 이용요금: 일반 9천원, 소인 7천원, 65세 이상의 경로: 7천원, 파주시민 일반 8천원, 소인 6천원, 적성면 주민 일반과 소인 모두 5천원

 

이상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