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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ft. 수도권 여행지 추천) 본문
오늘은 수도권 여행지 추천 시리즈의 일환으로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인천은 한반도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광역자치단체로,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 있기에 대한민국 수도권의 관문도시이자 항구도시로서 기능을 하고, 국내외 대부분의 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을 국제선 허브공항으로 삼고 있다. 육지를 기준으로 하여 동쪽으로는 서울특별시와 부천시, 남쪽으로는 시흥시와 안산시 그리고 북쪽으로는 경기도 김포시와 접하고 있다.
서해에 접하고 있는 대규모 항만과 세계적인 국제공항, 다도해, 개화시기 주요 개항장 그리고 인천경제자유구역 등의 다양한 테마를 보여주는 도시로서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활발하게 발전해 왔으며 현재에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곳이다. 수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항구도시라는 점에서 중국의 톈진시, 그리고 일본의 요코하마시와 자주 비교가 되고는 한다.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다.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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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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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안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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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습지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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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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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동 동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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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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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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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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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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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타운
1. 개항누리길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첫 번째! 자유공원을 중심으로 하여 차이나타운과 개항누리길 이렇게 2개의 구역으로 구분되는데, 차이나타운이 북적북적하다면 개항누리길은 상대적으로 여유로이 돌아볼 수 있다. 중구 생활사 박물관과 인천 개항박물관 등 개항지로서의 유서가 깊은 인천의 역사를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다. 답동성당과 오락실, 흑백 사진관, 일본 가옥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 그리고 대불호텔 전시관 등 복고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매력 넘치는 공간이다.
2. 마시안 해변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두 번째! 마시안 해변은 해변의 모양이 마치 말안장과 같이 생겼다고 하여 '마시안'이라 불린다. 용유 8경 가운데 제4경에 꼽히는 곳으로, 나무와 모래사장이 약 3km 길이에 조화롭게 펼쳐져 있으며 주변으로는 무의도와 실미도 등의 섬들이 많아서 해변 트레킹 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썰물 때 드러나는 광활한 갯벌이 있어 갯벌 체험을 즐겨볼 수도 있고, 일출과 일몰 시간대에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경관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3. 소래습지생태공원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세 번째!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철새가 찾아오는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수도권 유일의 습지생태공원이다. 과거 일제강점기에 남겨졌던 염전이 폐염전이 되고 난 이후 2001년에서부터 생태학습장으로 변모가 되었다. 규모가 매우 크고, 도심 속 생태습지공원과 염전을 만나볼 수 있다. 갯벌체험을 비롯하여 둘레길을 걸어볼 수도 있다. 전시관 근처에 마련되어 있는 자연학습장에선 생태공원의 식생과 염전에 대한 영상교육을 진행한다.
- 이용시간: AM 10시 ~ PM 6시 (매주 월요일 휴무)
- 입장료: 무료
4. 송도 센트럴파크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네 번째! 송도 센트럴파크는 송도 국제 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다. 빌딩과 푸른 공원이 어우러져서 낮에는 이국적인 느낌이 들며 밤에는 야경의 불빛과 더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공원 내에 조성되어 있는 인공수로는 국내 최초로 해수를 끌어온 것이다. 센트럴공원을 순환을 하는 12인승 수상 택시가 운영이 되고 있고, 초지원과 테라스 정원, 마당 그리고 산책공원 등 총 5가지의 테마로 조성되어 있는 공간은 저마다의 정취가 남다르다. 참고로, 수상 택시의 운행시간은 대략 25분 정도 소요가 된다.
5. 송월동 동화마을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다섯 번째! 송월동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을 한 이후 외국인들이 거주를 하던 부촌이었는데 현재는 건축물이 노후화되고 사람도 연로하신 분들이 주로 거주를 하게 되어 활력을 잃은 곳이다. 인천시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을 하기 위하여 꽃길을 만들고 낡은 담에다가 그림과 조형물을 설치를 하면서 2013년 현재의 동화마을로 재탄생을 하였다. 차이나타운과 붙어 있으므로 식사를 하고 나서 가볍게 소화도 시켜볼 겸 둘러보아도 좋다.
6.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섯 번째!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은 1960~70년대 달동네 서민의 생활상을 테마로 삼은 체험 중심의 전문박물관으로 서, 2005년 10월에 개관하였다. 송현시장에서 모퉁이를 돌아 꽤 높은 언덕을 오르면 만나볼 수 있다. 수도국산의 옛 모습과 실존 인물을 복원하고 전시하여 어른 세대에게는 향수 가득한 추억을 선사하며 젊은 세대에게는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높은 산비탈인 달동네에 자리를 잡고 있었던 구멍가게와 이발소, 연탄가게 그리고 복덕방을 비롯하여 야학당과 부업 장면, 공공수도 그리고 화장실 등이 흥미롭게 재현이 되어 있다.
- 관람시간: AM 9시 ~ PM 6시 (매주 월요일 휴무, 관람종료 30분 전 매표마감, 1월 1일과 설날 그리고 추석 당일 휴무)
- 입장료: 어른 1천원, 청소년·군경 700원, 어린이 500원, 65세 이상과 4세 이하 무료
7. 연안부두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일곱 번째! 연안부두는 여객터미널을 비롯하여 해양광장과 유람선선착장, 해수탕거리, 횟집거리 그리고 종합어시장 등이 모여 있어서 주말 나들이 코스로 제격인 곳이다. 해양광장에 있는 전망대 타워에선 인천 바다와 연안부두 일대를 한눈에 조망해볼 수 있다.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는 식사도 즐겨볼 수 있다.
8. 월미도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덟 번째! 서울 근교 여행지 중 대표격인 월미도는 휴일이나 방학 시즌에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바이킹과 디스코 팡팡으로 유명한 월미도 놀이공원을 비롯하여 바다를 감상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 그리고 싱싱한 해산물이 있는 회 센터가 들어서 있다. 주말이 되면 재미있고 신기한 공연들도 펼쳐진다. 해질녘이면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해볼 수 있기에 남녀노소 불문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공간이다.
9. 인천 대공원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아홉 번째! 마치 옛 한국소설에서나 등장할 법한 경관을 자랑하는 인천 대공원은 인천의 시민들은 물론이고 많은 관광객들도 찾는 곳이다. 봄에는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을, 여름에는 푸른 녹음을, 가을과 겨울에는 단풍과 설원을 감상해볼 수 있다. 매년 봄이 오면 벛꽃, 장미 축제도 열린다. 호수를 중심으로 하여 조각공원과 인천 수목원 그리고 맨발로 걷는 길 등이 조성이 되어 있으며, 캠핑장도 있다.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다.
- 입장시간: 하절기(AM 5시 ~ PM 11시), 동절기(AM 5시 ~ PM 10시)
- 입장료: 무료
10. 차이나 타운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열 번째!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첫 번째! 인천 차이나 타운은 차 없이 버스나 지하철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기에 서울 근교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붉은 색의 간판이 인상적인 중국 음식점은 물론이고 공갈빵과 탕후루 그리고 월병 등의 중국 길거리 음식들도 구경해볼 수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가득하며, 산책하기 좋은 삼국지·초한지 벽화거리를 비롯하여 짜장면 박물관도 봐볼 수 있다.
이상 수도권 여행지 추천 시리즈의 일환으로 인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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