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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증의 원인 & 초기증상 총정리! (ft. 치료방법) 본문
오늘은 자반증의 원인과 자반증 초기증상 그리고 자반증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난 번에 다루었던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이유 4가지와 혈관 염증에 좋은 음식 14가지 그리고 모낭염 치료방법 4가지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이 글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두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자반증은 진피층으로 적혈구의 유출이 발생해서 피부가 붉은색이나 보라색의 반점 모양으로 변색돼 해당 부위를 압박하여도 색이 변하지를 않는 상태를 뜻한다. 자반과 점상 출혈은 같은 병변이고 크기에 따라서 직경이 3mm 이상이라면 '자반', 3mm 미만을 '점상 출혈'이라 부른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자반증의 원인과 자반증 초기증상 그리고 자반증 치료방법은 아래와 같다.
♬ CONTENTS
- 자반증이란?
- 자반증의 원인
- 자반증 초기증상
- 자반증 합병증
- 자반증 치료방법
1. 자반증이란?
자반증이란 붉다는 것을 의미하는 '紫' 자에 반점을 의미하는 '瘢' 자로 붉은 반점이 생기는 질환을 통칭을 하는 말이다. 주로 무릎 이하의 하지에 처음 발생을 하고 심해질 경우 복부나 엉덩이 혹은 상체 팔꿈치 관절까지 붉은 반점이 퍼진다.
2. 자반증의 원인
자반증의 원인은 타고난 체질이나 체질에 적합하지 않는 생활, 음식, 과로, 스트레스 등등 면역반응의 이상으로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비염, 아토피, 두드러기, 건선 등등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에게서 쉽게 발생을 하는 경우가 있다.
신체 구조상 피가 몰리게 되는 하체인 다리나 엉덩이에 나타나며, 피부가 부어오르고 붉은 반점과 발진, 관절통이 나타나는데, 알레르기나 두드러기 증상과 비슷하여 오인하는 경우가 있다.
3. 자반증 초기증상
자반증 초기증상으로는 다리나 발에 붉거나 자주색의 조그마한 반점이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증상이 만성화될 경우에는 전신에 확산하면서 반점의 크기 또한 퍼지게 된다. 초기에는 빨간색 반점으로 시작되어서 이후엔 피멍이 드는 것처럼 까맣게 변한다. 주로 다리에서 시작되어 엉덩이와 팔 그리고 몸통에 퍼지며 증상으로 인하여 복통, 구토, 설사 등등의 증상과 무릎과 발목의 심각한 통증, 붓기 등 관절 증상이 같이 나타난다.
성인의 경우 관절통, 복통과 같은 자각증상이 없이 자반형성이 주기적으로 반복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긴 채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성인의 자반증 역시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4. 자반증 합병증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감기 합병증으로 나타나고, 감기 바이러스 때문이거나 항생제, 해열제 등등으로 면역체계가 교란되어 발생하기에 겨울철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자반증은 신장에 염증이 생기게 되는 합병증이 올 수 있다. 만약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 50% 이상의 다수 환자에게서 만성 신부전으로 이행이 된다는 통계가 있기도 하다. 즉, 초기의 대처에 따라서 질환의 예후에 매우 커다란 영향을 받게 되는 질환인 것이다.
5. 자반증 치료방법
자반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하기 위해선 자반증 치료방법으로서 내부 장기와 피부 속의 알레르기성 자반증의 원인이 되는 독소 및 노폐물을 제거하고 알레르기성 체질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혈우병과 저혈소판증, 노인성자반 그리고 스테로이드 부작용 등도 확인해야 한다.
또한 평소의 생활습관이나 식생활에서도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도록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하여 신체 밸런스를 바로 잡아주는 것이 자반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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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자반증의 원인과 자반증 초기증상 그리고 자반증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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