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줄이는 방법 8가지 총정리!

코골이 줄이는 방법 8가지 총정리!

 

오늘은 코골이 줄이는 방법 8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 목차

1. 코골이란?

2. 코골이 줄이는 방법 8가지

(1) 코골이 줄이는 방법 첫 번째, 입 다물고 자기

(2) 코골이 줄이는 방법 두 번째, 잠자기 전 금주

(3) 코골이 줄이는 방법 세 번째, 목 위치 조정

(4) 코골이 줄이는 방법 네 번째, 코 안 염증 제거

(5) 코골이 줄이는 방법 다섯 번째, 알레르기 유발 항원 제거

(6) 코골이 줄이는 방법 여섯 번째, 코 안 세척하기

(7) 코골이 줄이는 방법 일곱 번째, 올바른 수면 자세

(8) 코골이 줄이는 방법 여덟 번째, 체중 및 비만 줄이기

 

 

1. 코골이란?

 

 

콧구멍으로부터 인두를 지나 기관지를 거쳐서 허파에 이르는 통로인 공기의 길을 '기도'라 한다. 코와 입이 맞닿아 있는 입천장에는 앞부분과 뒷부분이 있는데 뒷부분에는 뼈가 없기에 일명 '물렁입천장'이라 부른다. 누워서 잠을 자는 경우 물렁입천장의 근육이 느슨해지면서 기도를 좁게 만드는데, 좁아진 기도를 지나면서 공기가 울려 소리가 나는 것을 보고 우리는 '코골이'라 부른다. 사람은 피곤하면 피곤할수록 더욱 깊숙이 잠에 들고, 근육이 더욱 느슨해져서 기도를 좁게 만들기 때문에 코골이가 심해진다.

 

기도가 좁아져서 숨쉬기가 힘들어지면 산소 역시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못한다. 산소가 부족하면 심장이나 허파가 더 많이 일해야 하므로 심장이나 허파에 무리가 생긴다. 그로 인해 자고 일어나더라도 몸이 개운하지 않고 계속해서 피곤하게 된다. 따라서 코를 심하게 고는 것은 건강의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근육을 느슨하게 만드는 진정제나 수면제를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코골이를 더욱 심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코골이는 비단 자기 자신의 건강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함께 취침을 하는 주변 사람에게 역시 피해를 준다. 밤새 코를 골면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워서 기상 후 하루가 무기력해지며, 주변 사람의 수면까지 방해함으로써 만성피로가 전염이 되어 버리는 수준에 이르고 만다.

 

 

2. 코골이 줄이는 방법 8가지

 

 

(1) 코골이 줄이는 방법 첫 번째, 입 다물고 자기

 

코골이의 가장 흔한 원인 가운데 하나는 입을 벌린 상태로 자는 것이다. 입을 벌리고 자면 숨을 들이마실 때 목구멍의 조직을 건드려서 진동이 발생한다. 코골이용 마우스피스나 입 벌림 방지 테이프를 착용하고 잠을 잔다면 코골이를 줄일 수가 있다.

 

(2) 코골이 줄이는 방법 두 번째, 잠자기 전 금주

 

잠을 자기 전 술을 마시면 코골이는 심해진다. 기도를 열어주는 근육을 술이 이완시킴으로써 기도를 좁아지게 만든다. 음주는 수면은 방해하므로 코골이를 하던 사람이 술을 마시면 평소에 비해 코골이가 더욱 심해지며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워진다.

 

 

(3) 코골이 줄이는 방법 세 번째, 목 위치 조정

 

잠을 잘 때 만일 베개에 목을 잘못 베어 버리면 체액이 머리로부터 흘러나오는 관을 막아 버리게 되고, 그에 따라 점액질이 증가하게 된다. 그런 경우엔 특별히 고안이 된 목베개 등 목을 잘 지지해 주는 방법을 찾으면 코골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4) 코골이 줄이는 방법 네 번째, 코 안 염증 제거

 

코 안에 염증이 있으면 비강과 목 속 콧길을 좁게 만든다. 코 안의 염증을 없애기 위하여 허브나, 아니면 땀을 내어 수분 저류 증상을 없애 주는 적외선 사우나기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5) 코골이 줄이는 방법 다섯 번째, 알레르기 유발 항원 제거

 

 

베개나 침대 시트를 자주 교체해 줌으로써 침대에 있는 먼지나 진드기 등을 줄여 주고, 반려동물은 침실 바깥으로 나가게 해 줌으로써 알레르기 유발 항원을 제거한다면 코골이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6) 코골이 줄이는 방법 여섯 번째, 코 안 세척하기

 

콧길을 활짝 열어놓기 위하여 잠자기 전에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샤워를 할 때에는 식염수로 코 내부를 씻어 주면서, 코 안이 마르지 않도록 촉촉하게 습기를 유지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7) 코골이 줄이는 방법 일곱 번째, 올바른 수면 자세

 

천장을 보고 몸을 똑바로 눕히면 목에 많은 압박이 가해져서 코골이가 심해지는 반면에 몸을 옆으로 눕히면 코골이 증상이 완화된다. 똑바로 누워서 자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테니스 공과 같은 물체를 등에 붙여 놓고 자면 똑바로 누워서 잘 수가 없기에 자연스럽게 옆으로 눕게 된다.

 

(8) 코골이 줄이는 방법 여덟 번째, 체중 및 비만 줄이기

 

과체중이 되면 목 부위에 축적이 된 지방 조직이 기도를 압박하여 부드러운 조직의 진동을 강화시킨다. 지방이 쌓이면 목 내부의 공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코골이가 등장하게 된다. 살을 빼면 다양한 측면에서 건강은 개선되며 코골이를 감소시킴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된다.

 

 

이상 코골이 줄이는 방법 8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