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총정리! (ft.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총정리! (ft. 경기도)

 

오늘은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양평은 수도권에서 가깝고 남한강이 흐르고 있기에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가 있는 곳이다. 부담없는 나들이 코스로서 양평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 목차

1. 구하우스 미술관

2. 국립양평치유의숲

3. 두메향기

4. 두물머리

5. 들꽃수목원

6. 모꼬지마을

7. 서후리숲

8. 세미원

9. 양평 레일바이크

10. 용문산 관광지

 

 

1. 구하우스 미술관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첫 번째! 구하우스는 예술과 디자인이 제공하는 즐거움을 생활공간 속에서 만나볼 수 있게끔 집을 컨셉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미술관이다. 회화와 조각, 사진, 영상 그리고 다양한 디자인 작품 등의 300여 점의 컨템포러리 아트 컬렉션이 이른바 'Living with Art'란 구하우스의 기치 아래 펼쳐진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일상과 예술이 하나가 되는 창조적 경험의 순간을 느낄 수 있다.

 

- 위치: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내미길 49-12

 

2. 국립양평치유의숲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두 번째!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수도권에서 한 시간 내의 뛰어난 접근성을 지니고 있으며, 온열치유실과 명상움막 그리고 무인건강관리시스템 등의 다양한 치유시설, 그리고 대상별 전문적인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위치: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황거길 262-10 5

 

 

3. 두메향기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세 번째! 산나물 두메향기는 청정지역인 물맑은 양평군 양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친환경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를 한 참취와 곤드레 등 20여종의 산나물과 산나물을 활용을 한 체험학습을 즐기고 몸과 마음도 치유할 수가 있는 국내 최초, 그리고 최대(대략 4만7천평)의 산나물 테마공원이다. 2015년 4월 개원한 이래로 산나물 생산과 장아찌 그리고 발효액 등의 식품 제조와 가공 그리고 판매, 거기에다가 체험학습과 레스토랑, 카페 그리고 테마정원 등 관광서비스를 통한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을 실현을 시키면서 특화된 테마공원으로 양평군의 지역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

 

- 위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592번길 62-59

 

4. 두물머리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네 번째! 두물머리는 두 개의 강물이 머리를 맞대 서로 만나서 하나의 강으로 흐르는 곳의 지명으로 사용이 되는데 양평의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하나의 강으로 합쳐지는 지점을 뜻한다. 넓은 강과 맞은편의 산들이 어울어지는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6~7월에 방문을 하면 연꽃이 만발한 모습을 무료로 볼 수 있다. 강을 보며 산책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양수역에서 도보 1.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수역 앞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고 가는 것도 좋다.

 

 

5. 들꽃수목원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다섯 번째! 들꽃수목원은 양평읍 오빈리에 있는 사설 식물원이다. 남한강변에 위치하여 강변의 정취와 각종 꽃들의 아름다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야생화 전시원엔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우리나라의 토종 야생화 200여 종이 전시되어 있으며, 자연생태박물관엔 각종 생태계의 표본과 실물이 같이 전시되어 있다. 허브정원에는 대략 50여 종의 허브가 있고 수생습지에선 습지의 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유치부와 초등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역시 실시되므로 체험을 원한다면 들꽃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 관람시간: AM 9시 30분~PM 6시(4~10월), AM 9시 30분~PM 5시(11~3월) (매표마감은 관람마감 1시간 전까지임)

- 휴무일: 없음

- 주차장: 무료

- 관람료: 대학생 이상 8천원, 청소년 6천원, 36개월 이상 어린이 5천원, 경로자나 장애인 혹은 군인 등은 6천원

 

6. 모꼬지마을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섯 번째! 모꼬지란 놀이나 잔치 혹은 그 밖의 일로 여러 명의 사람이 모이는 일을 뜻한다. 서울 가까이에 위치한 양평 모꼬지마을에서는 사계절 내내 가지각색의 체험이 있는 모꼬지를 열고 있다. 모꼬지마을에 봄이 오는 날엔 천지에 달콤한 딸기향이 가득하다. 딸기를 실컷 따먹고 은근한 불에 딸기를 졸여서 딸기잼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여름이면 중원천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면서 송사리도 잡고, 뗏목도 타볼 수가 있다. 가을이면 땅콩과 감자 등의 먹거리를 수확을 하고 나누어 먹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여럿이서 하는 김장체험 역시 인기가 좋다. 겨울엔 꽁꽁 얼어붙어버린 중원천에서 얼음 썰매를 타며, 빙어낚시를 즐기기도 한다. 모꼬지마을 인근엔 용문산 관광단지가 있어서 용문산의 수려함과 용문사의 고즈넉함을 같이 둘러볼 수 있다.

 

 

7. 서후리숲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일곱 번째! 서후리숲은 30만 평의 사유림 가운데 10만 평에 자연 그대로를 느껴볼 수 있는 산책로이다. 중부지방에 서식을 하는 모든 동식물들과 계곡의 물고기들이 있고, 그중에 몇 종류의 나무들은 군락을 지어서 계절을 만끽할 수 있게끔 준비하였다. 특히 1980년경에 조성이 된 정상의 자작나무 숲이 멋지다. 서후리숲은 방탄소년단의 시즌그리팅 촬영지(자작나무숲)로 알려지며 유명해진 곳이다. 펜션도 있고, 카페도 있다.

 

- 휴장: 12~2월

- 휴무일: 매주 수요일

- 관람료 : 일반 7천원, 학생이나 경로 혹은 장애인 등 6천원, 8세 미만이나 서종면민 5천원

 

8. 세미원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덟 번째! 세미원은 양수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접근성이 좋은 자연정화공원이다. 면적 18만㎡ 규모의 야외정원에 6개의 연못이 있으며 연꽃과 수련 등이 있다. 연꽃 축제기간인 7~8월에 방문을 하면 만개한 연꽃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가 있다. 근처에 두물머리와 별빛미로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어 함께 보면 좋다.

 

- 이용시간: AM 9시~PM 6시 (11월~4월 : AM 9시~PM 10시)

- 입장료: 성인 기준 5천원

 

 

9. 양평 레일바이크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아홉 번째! 양평 레일바이크는 산과 강, 맑은 물 그리고 깨끗한 공기가 어우러진 양평의 용문에서부터 원덕까지 3.2km(왕복 6.4km)를 시속 15~20km로 달릴 수가 있는 철길자전거이다.

 

- 이용요금: 2인용 3만원, 4인용 4만8천원

- 이용시간: AM 9시부터 1시간 30분 간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AM 9시~PM 16시 30분(12~2월), AM 9시~PM 6시(3/11월)(토, 공휴일만 PM 6시 운행), AM 9시~PM 6시(4~10월). 휴무일은 없고 우천 시에도 운행한다.

 

10. 용문산 관광지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열 번째! 용문산 입구에 조성이 된 휴양타운으로서 1971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이 되었고 주변에 용문사와 천년은행나무, 정지국사도부도및비 그리고 용문산전투전적비 등 문화유적 등의 볼거리가 많으며, 용문산과 중원산에서 맑은 계곡물이 흘러나와서 피서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용문사까지 산책로는 조성이 잘 돼 있고, 힘들지 않게 올라갈 수 있다.

 

특히 용문사 은행나무는 1500년의 역사를 자랑을 하는 동양 최고의 은행나무로 유명하다. 맑은 계곡물 옆엔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다. 산도 보고 물도 볼 수가 있는 수도권의 몇 되지 않는 관광지이다.

 

- 입장료: 성인 기준 2천500원 (용문사 들어가기 전에 구입해야 함)

- 주차료: 1일 기준 2천원

 

 

이상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