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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체리 효능 5가지 총정리!

αβγ 2020. 11. 9. 13:30

오늘은 타트체리 효능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그리고 불규칙적인 생활 리듬으로 나타나기가 쉬운 염증의 치료방법으로써 전문가들은 충분한 수면, 그리고 면역에 도움주는 항산화 식품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멜라토닌을 함유한 항산화 대표 과일은 다름 아닌 체리이다. 진한 붉은색의 체리는 단맛이 나는 스위트 체리와 신맛이 나는 타트 체리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 미국 미시간주에서 생산이 되는 몽 모랑시 타트 체리가 염증치료와 수면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타트체리는 미시간과 뉴욕, 펜실베니아, 오레곤, 워싱턴, 위스콘신 그리고 유타 등 7개 지역에서 생산이 되며 그중 75%가 미시간주에서 생산이 된다. 타트 체리의 멜라토닌의 함량은 100g당 1346ng로 시금치에 비하여 336배 높으며 브로컬리에 비하여 32배 높다.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는 포도에 비하여 19배 높다.

 

 

1. 근육통 완화

 

 

타트체리 효능 첫 번째! 타트체리는 근육 손상과 통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국제스포츠영양학회지에 의하면 장거리 달리기 선수를 크게 두 그룹으로 나눠서 7일 동안 연구를 진행했다. 다른 음료를 섭취를 한 그룹과 타트체리를 섭취를 한 그룹으로 나누었으며, 타트체리를 섭취한 그룹에서는 근육통이 34% 감소하였다.

 

2. 복부지방 감소 등 다이어트 효과

 

타트체리 효능 두 번째! 타트체리 속 안토시아닌 성분은 지방의 분해를 도와줌으로써 비만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포화지방의 콜레스테롤과 트랜스 지방을 억제해준다. 타트체리를 지속해서 복용해주면 복부지방과 혈중지질 그리고 혈장 염증 등이 감소하며, 이는 체중 감소로 이어져서 다이어트 효과도 자아낸다.

 

3. 불면증 해소 & 항암 효과

 

 

타트체리 효능 세 번째!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이 풍부하다. 마늘의 20배, 키위의 615배 그리고 아스파라거스와 녹두의 1,230배나 포함되어 있다. 멜라토닌은 밤 11~2시 사이에 가장 분비가 되는 호르몬으로서, 30대가 되면 급속히 줄어든다. 멜라토닌은 생리 기능 주기를 안정시킴으로써 수면의 질을 높여주어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불면증은 피부도 약하게 하여 피부의 노화 속도를 가속화하며, 만성 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만성 염증은 암세포나 당뇨병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성장호르몬을 분비해주는 멜라토닌이 체내에 필요하다. 타트체리 속 멜라토닌은 혈액과 혈관의 염증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잠을 깊숙이 자는 데 도움이 된다. 멜라토닌 분비가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에 비해 제2형 당뇨병의 발생 위험이 2배 높다. 또한, 암세포에 멜라토닌을 첨가를 하면 암세포가 사멸되어버리는 반면 정상 세포는 더욱 빨리 회복하도록 유도를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서 암의 진행과 전이를 막아주는 항암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염증 청소 & 항염 작용

 

 

타트체리 효능 네 번째! 염증이란 한자 의미로 몸에 불이 난 상태를 뜻한다.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입으로 면역세포가 이를 죽여주는 역할을 수행하나,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여 신체 이곳저곳에 염증 반응을 유발하게 된다. 날카로운 것에 찔려서 붉게 부어오른다거나 얼굴 위에 나는 여드름 등은 급성 염증이다. 우리 몸을 지키고자 하는 즉각적 염증 반응으로 급성 염증은 착한 염증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미세 염증은 정상 세포까지도 손상을 시켜 각종 질병과 암까지 유발을 하는 만성 염증이 있다. 이러한 염증을 청소해주는 항염 작용을 도와주는 것이 바로 타트체리의 효능이다.

 

중세 아라비아 유나니 의학과 인도 전통의학 아유르베다에서 항염 작용을 수행하는 약물로 사용을 한 것이 타트체리이다. 타트체리 속 염증을 청소해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퀘세틴과 캠페롤 성분 덕분이다. 퀘세틴은 면역체계 활성화를 도와주며 체내 염증 물질을 배출한다. 켐페롤은 세포 산화를 방지해주며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나 타트체리의 캠페롤 함량은 라즈베리의 4배이며 오렌지의 24배 그리고 양배추의 24배로 풍부하다.

 

5. 통풍 발병 위험을 낮추며 완화

 

 

타트체리 효능 다섯 번째! 단백질의 일종인 푸린체의 대사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 통풍이다. 즉, 푸린체가 분해가 되어 요산이 대량으로 만들어지고, 배설이 되지 않은 요산이 염증을 야기하는 질환이 통풍이다. 미국 오리건보건과학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를 한 사람은 타트체리를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통풍의 발병위험이 35% 감소를 하여 통풍 환자의 통증을 완화했다.

 

이상 타트체리 효능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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