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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ft. 충북 여행지 추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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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ft. 충북 여행지 추천)

αβγ 2020. 11. 11. 14:00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ft. 충북 여행지 추천)

 

오늘은 충북 여행지 추천,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단양팔경은 옛날부터 중국의 소상팔경보다도 더욱 아름답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고, 굽이쳐 흐르는 남한강 상류에 도담삼봉과 석문이 있으며, 충주호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구담봉 옥순봉이 있다. 선상관광의 백미를 맛볼 수 있고, 선암계곡의 아름다운 경치 속에 상선암과 중선암, 하선암 그리고 운선구곡에 있는 사인암을 통틀어서 단경팔경이라 부른다.

 

단양 팔경은 조선왕조 개국공신인 정도전을 비롯해서 퇴계 이황 선생과 토정 이지함 선생 등의 수많은 학자와 진경산수화를 추구하였던 단원 김홍도와 정선 등의 많은 화가들이 아름다움을 한폭에 담았었던 곳으로서,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도 유서가 깊은 명승고적들이 산재해 있다. 이퇴계 선생이 군수재직 시에 극찬을 하였을 정도로 빼어난 절경을 이루고 있는 이곳엔 소백산과 금수산 그리고 도락산의 계곡마다 기암괴석이 웅장하며, 맑은 물이 수많은 신비경을 이룸으로써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충북 여행지 추천,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다.

 

 

♬ CONTENTS

 

  1. 고수동굴

  2. 다누리 아쿠아리움

  3. 단양강 잔도

  4. 만천하스카이워크

  5. 사인암

  6. 소백산 국립공원

  7. 석문

  8. 수양개빛터널

  9. 온달 관광지

  10. 충주호 유람선

 

 

1. 고수동굴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첫 번째! 4억 5천만년 동안 생성이 되어 온 석회암 자연동굴로서, 총길이는 1.2km이나 공개하여 관광코스로 이용을 하는 구간은 600m이다. 지하수가 많이 흘러들어 옴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종유석과 석순이 발달이 되어 있다. 1976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중간중간 좁은 계단과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조심해야 한다. 꼭 운동화를 신고 가도록 하자. 자연의 오묘함과 신비감를 느껴볼 수 있는 체험장소이다.

 

- 운영시간: AM 9시 ~ PM 5시 30분 (퇴장시간: 6시 30분)

- 입장료: 성인 1만1천원 (온라인 예매 시 9천900원)

- 주차요금: 3천원

 

2. 다누리 아쿠아리움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두 번째! 국내의 최대 규모의 민물 생태 아쿠아리움으로서, 가성비 좋은 수족관이라 정평이 나있다. 220여종의 생물을 자연서식의 환경 그대로 옮겨 놓았다. 시설도 깨끗하고 교육용으로도 좋은 곳이기에 아이들과 같이 가면 좋다. 대형수조 안에 있는 다양한 물고기를 관찰해볼 수 있다. 고수동굴로부터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고, 고수동굴과 아쿠아리움 패키지로 구입을 한다면 1천500원 더 저렴하다. 패키지의 가격은 1만9천500원이다.

 

- 운영시간: AM 9시 ~ PM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료: 성인 1만원, 어린이 6천원

 

3. 단양강 잔도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세 번째! 단양 상진대교에서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잇는 길로서, 남한강을 보면서 가볍게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잔도란 험한 벼랑과도 같은 곳에 낸 길이라는 뜻으로, 중국의 잔도를 연상케 하고, 남한강 암벽을 따라서 대략 20m 상공에 800m 길이의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총길이는 1.2km이고, 폭은 대략 2m로 잘 정비되어 있다. 바닥으로 강물을 내려다 볼 수도 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수 있으므로 아침 일찍 산책을 하는 기분으로 멋진 경치를 보면서 걸어보면 좋다.

 

4.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네 번째! 남한강 절벽 위에서 약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면서 하늘 길을 걸어보는 스릴을 맛볼 수가 있는 스카이워크로서, 시내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감상할 수 있다. 발밑 약 100m 아래 강물을 내려다보면서 걷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내려갈 때에는 짚와이어나 알파인코스터를 이용해볼 수 있다.

 

- 운영시간: AM 9시 ~ PM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이용료: 스카이워크 입장료 2천원, 짚와이어 3만원, 알파인코스터 1만5천원

 

5. 사인암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다섯 번째! 단양팔경의 하나로서, 단양읍으로부터 남쪽 8km 지점인 대강면 사인암리에 있다. 강변을 따라 화강암으로 구성이 된 지반 가장자리에 석회암으로 되어 있는 암석이 병풍모양의 수직절리를 형성하고 있다. 깎여져 있는 암벽과 아래로 흐르는 하천의 풍경이 일품이다.

 

- 주차요금: 무료

 

6. 소백산 국립공원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섯 번째! 소백산은 우리나라 12대 명산 가운데 하나로서, 충북 단양과 경북 영주에 걸쳐져 있다. 해발 1,439m의 비로봉이 산정상으로서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수려한 경관을 연출한다. 단양에서는 죽령과 천동리 그리고 어의곡리에서 올라가는 루트가 있다. 특히 죽령에서 연화봉 탐방로는 5~6월 사이에 철쭉이 만개하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7. 석문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일곱 번째! 도담삼봉에서 남한강 상류 방향으로 약 200m 정도 올라가서 보면 강변에 우뚝 서 있는 석문을 봐볼 수 있다. 석회동굴이 무너진 뒤 동굴 천장의 일부가 남아서 지금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되고, 동양에서 제일 큰 규모라고 알려져 있다. 웅장한 석문과 함께 가운데 구멍을 통하여 보이는 남한강과 마을의 풍경이 마치 액자 속 그림처럼 아름답다.

 

8. 수양개 빛터널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덟 번째! 수양개터널은 일제강점기에 석회석 자원을 수탈하기 위하여 건설이 된 길이 200m, 폭 5m의 지하시설물로서 1985년까지 철도로 이용을 하다가 방치되었다. 이 터널에 최신영상과 음향시설 등을 접목시킴으로써 복합멀티미디어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야간에 가서 보아야 터널과 정원이 수없이 많은 LED 조명으로 아름답게 빛이 나는 광경을 봐볼 수 있다.

 

- 운영시간: PM 2시 ~ PM 11시

- 입장료: 성인 9천원

 

9. 온달 관광지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아홉 번째! 평강공주와 온달장군 이야기로 유명한 고구려의 온달이 신라에 의하여 빼앗긴 남한강유역을 수복하기 위해서 신라와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이다. 온달동굴과 온달산성 그리고 사극 드라마의 세트장을 봐볼 수 있다.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 등의 많은 사극이 촬영되었다.

 

- 운영시간: AM 9시 ~ PM 5시

- 입장료: 성인 5천원 (온달동굴 입장 가능)

 

10. 충주호 유람선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열 번째! 충주호 유람선을 타면서 단양팔경을 즐겨볼 수 있다. 장회나루에서 출발하여 단양팔경인 구담봉과 옥순봉을 관광해볼 수 있다. 매시 정각에 출발하고, 1시간 정도 유람한다.

 

이상 충북 여행지 추천,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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