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에 좋은 차 9가지 총정리!

폐에 좋은 차 9가지 총정리!

 

오늘은 폐에 좋은 차 9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폐 즉 허파는 호흡을 담당하는 필수적인 기관으로서 공기의 들숨과 날숨을 통하여 산소를 얻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기관이다. 가슴우리 안에 위치해 있고 오른쪽과 왼쪽 허파로 한 쌍을 이룬다. 폐는 생명 현상 유지를 위하여 산소를 취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또 폐에서는 체액 성분 역시 활발하게 상피세포를 통하여 흡수 또는 배출이 되고 경우에 따라선 흡입형 약물의 전달통로가 된다.

 

폐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시달리는 장기 중 하나이다. 각종 공해 물질로 오염이 된 공기에 미세 먼지와 황사까지 더하면 폐의 안쪽에 있는 허파꽈리 즉 폐포부터 심각한 손상을 입는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아서 일단 몸 안에 들어오고 나면 체외 배출이 어렵다. 폐나 기관지 등에 유입되는 경우에는 염증을 유발하여 호흡기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런 폐 건강을 위해선 금연은 물론이고 공기가 좋을 때 매일 30분가량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여기에 항산화제가 풍부한 식품도 좋다. 폐에 좋은 차 9가지는 아래와 같다.

 

 

♬ CONTENTS

 

1. 늙은호박차

2. 도라지차

3. 모과차

4. 무차

5. 배즙차

6. 수세미차

7. 오미자차

8. 유자차

9. 인삼차

 

 

1. 늙은호박차

 

 

폐에 좋은 차 첫 번째! 심한 기침과 가래도 딱 호박 세 개만 해서 먹어보면 완치가 된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늙은 호박은 폐의 기능을 보호함에 있어 효능이 아주 뛰어나다. 차로 달여서 먹어보도록 하자.

 

2. 도라지차

 

 

폐에 좋은 차 두 번째! 도라지는 사포닌 효과로 인하여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좋다. 인삼의 사포닌과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고 천식을 비롯하여 감기까지 거의 대부분의 호흡기 질환에 효능을 보인다. 도라지를 자주 먹어주면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고, 그렇게 하여 면역력이 증가하면 잡병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잔병치례를 덜하도록 할 수 있다.

 

3. 모과차

 

 

폐에 좋은 차 세 번째! 모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당분과 비타민C, 철분, 칼슘 그리고 칼륨이 들어 있고 사과산과 시트르산 등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어 신맛이 난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모과는 주독을 풀어주고 가래를 제거해주며 속이 울렁거릴 때 먹어주면 속이 편안해지고 구워서 섭취하면 설사병에 잘 듣는다고 한다. 특히나 모과는 목 질환에 효과적이다. 한방에서는 감기와 폐렴 그리고 기관지염 등으로 인해 기침을 심하게 하는 환자에게 모과를 약으로써 사용을 하고 있다.

 

4. 무차

 

 

폐에 좋은 차 네 번째! 무는 폐경과 위경에 들어가 소화를 도와주고 기를 내려주며 담을 삭혀주고 독을 풀어준다. 또한, 체한 데나 목이 쉰 데, 머리가 아플 때, 코피, 이질, 소갈, 가래가 나오는 기침 등에 즙을 내어 마시거나 달여서 먹어주면 좋다. 무를 익혀서 먹어주면 소화기를 도와주고, 생으로 먹거나 즙을 내서 먹어주면 호흡기를 보호하는 작용을 수행한다.

 

5. 배즙차

 

 

폐에 좋은 차 다섯 번째! 배즙은 열을 내려주고 갈증을 해소시켜주며 가래와 기침을 삭혀주는 작용을 수행한다.

 

6. 수세미차

 

 

폐에 좋은 차 여섯 번째! 수세미는 천식을 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그뿐 아니라 기침과 폐렴, 축농증 그리고 비염에도 효능이 있다. 수세미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아서 생기는 가래를 삭혀주고 뜨거운 피를 식혀줌으로써 혈액의 순환을 촉진시켜주고 소염작용을 한다. 수세미 덩굴로부터 얻은 즙은 자연의 천연 천식 치료약이다.

 

7. 오미자차

 

 

폐에 좋은 차 일곱 번째! 오미자는 기관지 점막을 보호해주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기에 기관지염에 좋다. 오미자차를 꾸준히 먹어주면 기관지 질병 치료와 예방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오미자의 그러한 기능은 천식에 좋다. 또한, 감기에도 좋은 음식이다. 오미자의 간기능 강화기능은 술독을 해독해주는 효과를 내기에 좋다고 할 수 있는데 오미자의 열매를 달여서 술을 먹기 전과 후에 먹어주면 좋다. 오미자 성분들은 꾸준하게 섭취해줄 경우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해주고 폐질환을 예방하고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8. 유자차

 

 

폐에 좋은 차 여덟 번째! 유자차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가 되어 있기에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함에 있어 효능을 보인다. 비단 감기뿐 아니라 천식 등의 기관지 질환에 있어서도 효능을 보이므로 몸이 약한 어린아이나 노인, 또는 공부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몸이 허약해져서 감기 등의 질병에 쉽사리 노출되어버리는 수험생이나 직장인에게 좋다.

 

9. 인삼차

 

 

폐에 좋은 차 아홉 번째! 혈액의 생성과 순환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폐와 비장의 기능을 돕는다. 인삼 특유의 정유 성분은 혈관 운동 중추를 흥분시킴으로써 천식을 치료를 하는 데 큰 효능을 발휘한다.

 

이상 폐에 좋은 차 9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