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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에 좋은 차 8가지 총정리!

αβγ 2020. 11. 20. 13:00

오늘은 다한증에 좋은 차 8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날씨가 더워지면 더워질수록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괴롭기 마련이다. 다한증이란 체온을 조절을 함에 있어 필요한 이상으로 땀을 과도하게 흘리는 질환을 뜻한다. 다한증 환자들은 대개 더위를 많이 타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여 치료를 받지 않은 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상생활이 불편한 정도로 땀이 많이 난다거나 악취를 동반한다면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다한증은 생활습관을 개선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목욕을 자주 해줌으로써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겨드랑이 땀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라면 겨드랑이의 털을 제모해주어 땀이나 분비물을 닦아주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고칼로리와 음주 그리고 카페인 등의 자극적인 음식은 되도록 삼가주어야 한다. 특히 지방의 섭취는 땀 냄새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버릴 수 있으므로 육류와 계란, 우유, 버터 그리고 치즈 등의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보단 야채와 생선, 해초 그리고 콩 등 다양하고 균형이 잡힌 영양소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몸에 열과 땀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해주는 것도 다한증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한증에 좋은 차 8가지는 아래와 같다.

 

 

♬ CONTENTS

 

  1. 매실차

  2. 메밀차

  3. 부추차

  4. 연근차

  5. 칡차

  6. 팥차

  7. 홍삼차

  8. 황기차

 

1. 매실차

 

 

다한증에 좋은 차 첫 번째! 해독작용의 대표적인 식품으로 손꼽히는 매실은 체내의 열을 내려주고 이뇨작용을 도와줌으로써 몸 속의 수분과 체온의 밸런스를 맞춰준다. 식후에 후식처럼 꾸준하게 매실차를 마셔줘도 좋으며 다양한 요리에 매실청을 활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2. 메밀차

 

다한증에 좋은 차 두 번째! 동의보감에 따르면 메밀은 열기를 없애주고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준다. 땀을 많이 흘리는 다한증 증상을 완화함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기에 더울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이다. 메밀껍질에는 살라실아민과 벤질아민이라는 독소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을 제독을 시켜주는 무와 함께 먹어주는 것이 좋다. 그뿐 아니라 따뜻한 성질의 무를 메밀과 더불어 먹어주면 무의 각종 소화효소가 원활한 소화를 도와준다.

 

 

3. 부추차

 

다한증에 좋은 차 세 번째! 체력저하나 기가 약해서 다한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허약체질을 개선시켜준다. 건강하게 체내의 열을 올려주면서도 기력을 보충할 수가 있어서 난임여성들에게도 추천이 될 정도로 부추의 효능은 잘 알려져 있는데, 저렴하게 구입하기도 편하며 섭취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여 인기이다. 부추차와 부추김치, 부추전 그리고 부추즙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꾸준하게 섭취해주도록 하자.

 

 

4. 연근차

 

 

다한증에 좋은 차 네 번째! 연근에는 다한증의 원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트레스를 완화를 시킴에 있어 도움이 되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한 식이섬유도 함유가 되어 있는데, 식이섬유는 혈행의 개선 효과와 함께 땀의 분비를 저하시켜주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까지 있어서 다한증에 도움이 된다.

 

 

5. 칡차

 

다한증에 좋은 차 다섯 번째! 칡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에 체내 열을 식혀주며 갈증을 풀어준다. 허한 기력을 보충해줌으로써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칡은 특히나 갱년기 여성의 원기 회복에 좋다. 갱년기와 폐경기에 접어든 여성의 경우에는 여성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하여 불면증과 우울증 그리고 요실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다. 그러한 경우에는 에스트로겐 호르몬과 유사구조를 지니고 있는 성분인 칡을 먹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칡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콩보다 훨씬 많기에 여름철 원기를 회복함에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6. 팥차

 

다한증에 좋은 차 여섯 번째! 땀과 열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가 좋은 팥은 열독을 소변으로 내보내주는 작용을 한다. 팥은 소양인의 신장 강화를 도우나, 위장 기능이 약한 소음인의 경우에는 과다 섭취 시 기운이 빠질 수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팥에 풍부한 사포닌은 용혈작용이 있기에 한꺼번에 많이 먹어버리면 설사를 유발할 수가 있어 과다복용은 삼가야 한다.

 

 

7. 홍삼차

 

 

다한증에 좋은 차 일곱 번째!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신체 체온을 안정되게 조절을 해주는 홍삼은 체내의 열을 올려주는 인삼과는 다르게 특별한 부작용이 없어서 다한증에도 유익하다. 떨어진 체력을 보충을 할 수도 있어서 일석이조이다.

 

 

8. 황기차

 

다한증에 좋은 차 여덟 번째! 황기는 콩과에 속하는 식물로서 맛이 달고 따뜻한 성질에 무독성인 보약재이다.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는 황기는 면역력의 강화와 인체에 부족한 기를 보충해줌으로써 오한, 그리고 저절로 나는 땀인 신열이 발하는 것을 멎게 해준다. 또한 황기는 심근수축력을 강화시켜줌으로써 혈액순환에 좋은 약재이다.

 

 

이상 다한증에 좋은 차 8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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