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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커피머신 고르기 3가지 총정리! (ft. 고르는 방법) 본문
오늘은 가정용 커피머신 고르기 내지 고르는 방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난 번에 다루었던 아메리카노 칼로리와 카페인 그리고 효능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이 글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두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이제 가정용 커피 머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품목이 되어간다. 국민 1인당 연간 377잔의 커피를 소비를 한다. 내가 원하는 커피를 직접 만들어서 집에서도 카페에서처럼 커피를 즐겨볼 수 있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이른바 홈카페 문화를 확산을 시키면서, 시중에 유통이 되고 있는 다양한 커피머신의 선택의 기준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필립스나 브라운의 커피메이커만을 떠올린다면, 당신은 이제 21세기로 넘어와야만 할 듯싶다. 네스프레소를 선두로 하여 일리와 돌체구스토가 캡슐커피 시장을, 10만원을 전후로 하는 가격의 저가 에스프레소 머신에서부터, 신혼 살림의 필수품이라 여겨지는 드롱기나 아스카소와 같은 에스프레소 머신도 흔해지고 있다. 특히 커피는 사용을 하는 머신이나 추출 도구에 따라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가 있기 때문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선택할 때에는 꼼꼼한 비교와 현명한 선택은 필수적이다. 가정용 커피머신 고르기 내지 고르는 방법 3가지는 아래와 같다.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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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간편하게 아메리카노만을 즐기고 싶은 싱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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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커피를 간편하게 즐겨보고 싶은 바쁜 현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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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추출 과정 그 자체를 즐기는 홈 바리스타
1. 빠르고 간편하게 아메리카노만을 즐기고 싶은 싱글족
가정용 커피머신 고르기 첫 번째! 복잡한 추출 과정도 귀찮으며 공간의 여유도 없다고 한다면 캡슐 커피머신이 대안이다. 바쁜 일상에서 아메리카노 등의 블랙 커피를 간편히 즐기고 싶을 때에 캡슐만 넣으면 빠르게 커피를 추출을 하여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취향에 맞는 커피 캡슐을 구비하여 기분에 따라서 원두 종류를 고를 수 있지만, 개당 600∼800원의 캡슐 커피의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홈카페를 시작하는 입문자들에게 추천한다.
2. 스페셜티 커피를 간편하게 즐겨보고 싶은 바쁜 현대인
가정용 커피머신 고르기 두 번째! 간편하게 스페셜티 커피를 즐겨보고 싶은 사람에겐 전자동 커피머신이 안성맞춤이다. 정통 에스프레소에서부터 아메리카노의 고급스러운 향과 풍미를 즐겨볼 수 있고, 카푸치노나 카페라떼 같은 우유가 첨가가 된 커피도 쉽고 간편히 카페 퀄리티로 즐길 수가 있기 때문이다.
원두의 분쇄부터 추출까지 머신이 자동으로 처리가 가능하여, 작동 전에 원두 분쇄굵기와 원두 투입량 그리고 물의 온도 등을 셋팅해 놓으면 일관된 커피의 맛과 향을 유지할 수가 있다. 바리스타별로 다를 수가 있는 커피 추출 과정에서의 오차가 없기에 머신의 기능이 제일 중요한 선택 요소이다.
특히 고급 전자동 커피머신은 자동 헹굼 혹은 디스케일링 같은 유지 보수 기능이 내장이 되어 있으며, 커피의 추출이나 수질의 관리, 원두 그라인더 등의 내장된 시스템 기술이 뛰어나서 본질적으로 커피의 맛이 훌륭하다. 게다가 집 안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거나 사용 빈도가 잦은 경우라고 한다면 청소나 관리가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3. 에스프레소 추출 과정 그 자체를 즐기는 홈 바리스타
가정용 커피머신 고르기 세 번째! 정통 에스프레소 위주로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취향에 적합한 분쇄와 탬핑 조절로 커피의 추출이 가능한 반자동 커피머신을 추천한다. 홈 바리스타를 꿈꾸면서 커피의 세심한 맛까지 신경을 쓰는 이들에게 적합한데, 그라인딩과 탬핑, 추출 그리고 세척 등 한 잔의 커피를 완성을 하는 모든 과정을 직접 즐겨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반자동 커피머신을 사용할 때에는 원두의 분쇄도와 커피의 투입량 그리고 탬핑의 압력 등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을수록 좋다. 손이 많이 간다는 단점과 작동과 관리상의 번거로움을 감수하고서라도 커피에 대한 취향이 확고한 사람이라면 도전을 해볼 만하다. 그라인더와 함께 갖춰두면 홈카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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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가정용 커피머신 고르기 내지 고르는 방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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