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증상 4가지 & 치료법 4가지 총정리!

오늘은 전립선염 증상 4가지와 전립선염 치료법 4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난 번에 다루었던 전립선에 좋은 음식 10가지와 오줌이 자주 마려운 이유 9가지 그리고 요실금 증상 6가지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이 글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두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전립선 질환은 중·장년층의 이상에서 자주 발병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전립선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전립선염은 남성의 약 절반 가량이 한 번 이상 겪게 된다고 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2016)에 의하면 한해 약 24만 명이 전립선염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다.

 

전립선염은 재발이 잦은 질환이기에 초기에 치료를 하여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심 증상이 있으면 비뇨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하여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전립선염 증상 4가지와 전립선염 치료법 4가지는 아래와 같다.

 

 

♬ CONTENTS

 

1. 전립선염 증상

2. 전립선염 치료법

 

1. 전립선염 증상

 

 

여성에서는 콩팥과 방광의 비뇨기계통과 임신과 관련이 있는 생식기계통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지만 남성에서는 비뇨기와 생식기가 분리되어 있지 않으며 전립선에서 만나서 요도로 소변과 정액이 나온다. 사정시에 소변이 나오지 않으며, 아침에 발기가 되었을 때에 소변이 잘 나오지를 않는 것은 복잡한 신경분포로 구성되어 있는 특별한 장치가 전립선 내에 있어서 작동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배뇨증세와 동통 같은 신경통증세, 그리고 성기능과 관련한 증세가 다양하게 발현할 수 있다.

 

(1) 오한 & 고열

 

전립선염 증상 첫 번째! 제1형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갑자기 오한이 나면서 열이 올라가며, 소변 볼 때에 매우 따가운 증상이 나타난다. 전립선을 만지면 매우 통증이 심하다. 제4형은 증상이 없으나, 제2형과 제3형은 만성 전립선 증후군의 만성적 증상으로 배뇨증상과 통증 그리고 성에 관련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2) 빈뇨 등 배뇨증상

 

전립선염 증상 두 번째! 배뇨증상으로는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며, 소변 볼 때에 아프거나, 소변을 보고 나서 소변이 잔존해 있는 느낌이 들고, 소변량이 적으며, 소변 줄기도 약해진다. 통증이나 불쾌감은 고환과 항문의 사이(회음부), 고환, 성기의 끝 부분, 허리 이하의 치골(불두덩이) 또는 방광 부위(아랫배) 등등의 골반 여러 부위에서 느낀다.

 

(3) 조루증 등 성 관련 증상

 

전립선염 증상 세 번째! 성에 관련한 증상으로는 조루증이 심해지며, 성욕감소, 발기 유지능력 감소, 성관계시 통증이나 불쾌한 느낌을 느끼고, 사정시에 쾌감이 감소한다.

 

 

(4)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

 

전립선염 증상 네 번째! 한편으로 치료가 잘 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만성 전립선염 환자들이 정신적 문제를 많이 가지는 경향이 있다. 삶의 질에 상당히 심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 질병인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만성전립선염 환자의 약 60%가 우울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 전립선염 치료법

 

 

(1) 회음부 자극 줄이기

 

전립선염 치료법 첫 번째! 전립선염을 예방하고 재발을 막고자 한다면 회음부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아야 한다. 회음부는 주로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앉게 될 때 눌리므로 앉아서 일하거나 운전할 때에 의자에 푹신한 방석을 까는 것이 좋다.

 

특히 도넛처럼 가운데가 파인 원 모양의 방석이 회음부 압박을 줄여준다. 또 두 시간에 약 10분 정도는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 등을 해주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다리를 꼬는 자세도 전립선의 건강에 해로우니 피해야 한다.

 

소변을 참으면 회음부 근육이 긴장하여 막상 화장실에 가더라도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할 수 있기에 소변을 참았다가 보는 습관도 고쳐야 한다.

 

소변 볼 때에 힘을 줘도 전립선에 무리가 가므로 주의해야 하며, 이 밖에 심한 변비는 배뇨증상을 악화시키며 골반근육을 긴장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2) 빠른 속도로 30분 걷기 등 유산소 운동하기

 

전립선염 치료법 두 번째! 유산소운동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산화질소 분비를 촉진하여 전립선 내 혈류량을 높이기에 전립선 건강에 좋은 운동이다.

 

특히 매일 30분 정도 빠르게 걸어주면 만성전립선염이나 골반 통증 개선에 좋다. 반면 과격한 운동은 회음부를 지나치게 자극하므로 피해야 한다.

 

또한,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장시간 타면 전립선의 건강에 해롭다. 정 타고 싶다면 안장 면적이 넓은 제품을 사용을 하거나 전립선 보호용 안장을 사용해주면 도움이 된다.

 

 

(3) 술 & 커피 피하기

 

 

전립선염 치료법 세 번째! 술은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술 자체도 문제이지만, 술자리는 신체 피로를 가중하여 전립선염 관리에 해롭다.

 

또한,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도 피해주어야 하며,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는 커피 같은 음료나 탄산음료는 제한해주는 것이 좋다.

 

(4) 전립선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전립선염 치료법 네 번째! 아직까지 전립선염에만 특효가 있다는 음식은 별도로 알려진 것이 없으나, 전립선에 좋다고 알려진 토마토와 수박 그리고 딸기 등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음식과 녹차, 석류 그리고 된장·두부·청국장 등의 콩류가 전립선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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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전립선염 증상 4가지와 전립선염 치료법 4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