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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정화 식물의 원리와 종류 3가지 추천!

αβγ 2020. 10. 8. 13:07

실내 공기정화 식물의 원리와 종류 3가지 추천!

 

오늘은 실내 공기정화 식물이 공기를 정화하는 원리와 실내 공기정화 식물 종류 3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도시공기의 가장 큰 오염원은 공장이나 자동차 또는 난방기 등이다. 이들로부터 발생하는 각종의 오염물질은 도시의 주택 또는 빌딩 건물의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며 대부분의 일상을 실내에서 지내는 도시인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특히 실내공기 중 포름알데히드나 VOC 등은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원인 물질로 알려져 있다. 새집증후군은 아토피성 피부염과 아토피성 천식 그리고 비염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우리나라 새집의 경우 대부분 건강 기준치에 비해 실내 오염물질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규제 대상 오염물질은 미세먼지나 포름알데히드,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혹은 부유세균으로 이들은 전부 식물에 의하여 제거가 가능하다.

 

 

실내 공기정화 식물이 공기를 정화하는 원리는?

 

 

식물에 의한 공기 정화 원리로는 첫 번째, 잎과 뿌리쪽 미생물의 흡수에 의한 오염물질의 제거가 있다. 잎에 흡수가 된 오염물질은 광합성의 대사산물로 이용되며, 화분 토양 내로 흡수된 것은 뿌리부분의 미생물에 의하여 제거된다.

 

둘 번째, 음이온이나 향, 산소 혹은 수분 등 다양한 식물 방출물질에 의하여 실내 환경이 쾌적하게 되는 것이 있다. 잎에 광량을 높이면 광합성속도가 증가해서 제거능력이 높아지며, 화분에 실내 오염물질을 자주 처리하면 처리할수록 뿌리부분에 관련 미생물이 증가해서 제거능력이 우수해진다.

 

 

실내 공기정화 식물 종류 3가지 추천!

 

 

실내 공기정화 식물 첫 번째, 아레카야자

 

아레카야자는 대표적인 침실 공기 정화식물이다. 또한 우주선 내부 공기정화 식물들 사이에서 미국 1위기도 하다. 아레카야자는 실내 환경에 바로 적응하여 키우기가 쉽다.

 

아레카야자는 겉흙이 마른 경우 물을 주면 되고 겨울철에는 10일에 한번, 여름철에는 일주일 간격으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아레카야자의 가지가 마르면 사선으로 잘라 주면 된다. 또 아레카야자는 직사광선을 쪼이면 안 된다.

 

 

실내 공기정화 식물 첫 번째, 스투키

 

스투키 또한 아레카야자 못지 않은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이다. 스투키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비치해 두면 된다. 물은 잎이 얇아졌을 때 주면 되고, 한 달에 한 번 정도이다. 스투키는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스투키 화분은 주기마다 분갈이를 해주어야 한다. 스투키 분갈이를 하려면 화분을 쏟아낸 뒤 뭉친 흙을 풀어주고 마사토를 넣어 준 상태에서 새 화분으로 옮기면 된다. 스투키는 분갈이를 하고 나서 2주 동안 물을 주면 안 된다.

 

 

실내 공기정화 식물 첫 번째, 틸란드시아

 

틸란드시아는 환기가 잘 되는 곳 또는 그늘에서 키우면 된다. 틸란드시아가 하얘지면 미리 받아 놓은 수돗물에 1~2시간 정도 담가야만 한다. 이후 제대로 된 건조 및 환기가 필요하다. 물을 준 틸란드사이를 제대로 말리지 않는다면 과습으로 인해 죽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상 실내 공기정화 식물이 공기를 정화하는 원리와 실내 공기정화 식물 종류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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