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있소
얼굴 피부 좋아지는 방법 10가지 총정리! 본문
오늘은 얼굴 피부 좋아지는 방법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난 번에 다루었던 얼굴 피부 노안을 부르는 습관 10가지와 피부 트러블 없애기 방법 10가지 그리고 피부 노화에 좋은 음식 13가지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이 글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두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넓고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피부처럼 아름답고 기능적이며 똑똑한 보호복은 없다. 몸속의 상태를 늘 겉으로 비춰 보여주며, 주인의 무관심에도 서운해하지 않고, 1㎜도 안 되는 얇은 두께 속에서 수많은 세포들이 각자 무기를 만들어 주요 기관들을 사수하고 있다.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우리에게는 피부 건강을 사수해야 하는 특명이 내려졌다. 선선함이 감돌고 대기가 건조해지는 가을에는 실내외 환경이 수시로 변하다 보니 피부가 자극받기 쉽다. 대표적으로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인한 각질 걱정, 유·수분 밸런스의 붕괴, 때아닌 여드름과 화이트헤드 분출 등으로 당황하는 일도 잦아진다.
가을은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쉬운 계절이다. 땀과 피지 분비도 원활치 않아 불필요한 각질이 쌓이기도 쉽다. 계절적 특성상 유난히 피부가 푸석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거나 미세한 주름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스킨케어를 통해 피부 밸런스를 회복하고 수분을 보충하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
♬ CONTENTS
- 화장품 개수 줄이기
- 세안 후에 바로 보습제 바르기
- 얼굴 문지르지 않기
- 수분 많이 섭취하기
- 밀가루 피하기
- 비타민C 챙겨 먹기
- 클렌징에 신경 쓰기
- 얼굴에 닿는 온도를 낮추기
- 수분팩 신경 쓰기
- 꾸준히 운동하기
1. 화장품 개수 줄이기
화장품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피부에는 적정한 영양분을 공급해줘야 하는데, 화장품 종류가 많아지면서 피부가 영양 과잉으로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화장품에 들어가는 화학 성분의 종류는 생각보다 많은데, 여러 종류를 많이 발라도 흡수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적절하게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간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2. 세안 후에 바로 보습제 바르기
세안 후 물기를 닦고, 수분이 증발하기 전에 보습 제품을 발라야 한다. 세안 후에는 피지 보호막이 씻겨 나가면서 피부 pH가 불균형해지고, 피부 내 수분 손실이 이뤄지면서 자연스레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3. 얼굴 문지르지 않기
습관적으로 얼굴에 손을 대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얼굴에 손을 대는 습관은 피부 트러블로 쉽게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마른세수 같은 행동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4. 수분 많이 섭취하기
우리 몸의 대부분은 수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체내 수분이 조금만 부족해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건조한 피부는 곧 피부 톤이 다운되고 탄력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피부는 좋아질 수 있다.
5. 밀가루 피하기
밀가루에는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으며, 이는 소화기관에서 당으로 전환돼 혈액 속으로 들어가 혈당량을 높이게 된다. 혈당량이 높아지면 우리 몸에서는 인슐린이 분비되고, 이를 통해 피지샘이 자극을 받아 피지 분비를 증가시킨다.
6. 비타민C 챙겨 먹기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대부분의 동물이 포도당을 이용해 합성해낼 수 있는 것과는 달리 사람은 비타민C를 체내에서 만들 수 없다. 피부 노화 예방을 위한 강한 항산화제 기능이 있는 비타민C는 일부러 신경을 써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다.
7. 클렌징에 신경 쓰기
화장이 피부에 과한 피로를 줄 수 있다는 점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화장을 지우기 위한 클렌징은 중요하지만, 얼굴이 당길 정도로 과한 클렌징은 피해야 한다. 과한 클렌징은 피붓결이 거칠어질 수 있으니, 화장은 화학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세안제로 부드럽게 닦아내야 한다.
8. 얼굴에 닿는 온도를 낮추기
피부가 건강해질 수 있는 이상적인 온도는 체온보다 무려 5도가 낮은 31~32도 정도다. 손바닥으로 만졌을 때 약간 서늘한 정도가 이상적이며,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열노화, 광노화 현상이 가속화되게 된다. 일부러라도 얼굴에 닿는 온도는 낮춰야만 한다.
9. 수분팩 신경 쓰기
날씨가 추워지면 건조한 공기 때문에 피부는 더 쉽게 수분을 잃게 된다. 피부가 건조하면 곧바로 주름이 나타나고, 피부의 노화는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 그러니 주기적인 수분팩을 통해 피부 보습력을 늘려줄 필요가 있다.
10. 꾸준히 운동하기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면 체내의 불필요한 독소, 노폐물이 함께 배출될 수 있다. 독소와 노폐물이 빠지면 영양소와 혈액이 온몸에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혈류 순환도 개선되고, 자연스레 맑고 탄력 있는 피부로 이어질 수 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이상 얼굴 피부 좋아지는 방법 10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
'트렌딕, 앎을 선도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부 가스 원인 7가지 총정리! (0) | 2021.09.28 |
---|---|
간경변증 치료방법 & 간 건강을 위한 생활수칙 총정리! (0) | 2021.09.28 |
건강 장수의 비결 6가지 총정리! (0) | 2021.09.27 |
실내 공기정화식물 추천 종류 5가지 총정리! (0) | 2021.09.27 |
혈전 예방 식품 11가지 총정리! (0) | 2021.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