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오늘은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을 해보도록 하겠다.

 

남해에는 알려진 관광명소가 무척 많다. 남해는 창선도와 남해도 두 개의 큰 섬을 중심으로 하여 이루어진 섬으로서 한려해상 국립공원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유명한 가천 다랭이 마을을 비롯하여 아직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알토란 같은 곳도 많다. 남해는 1박 2일 정도면 여유롭게 즐겨볼 수 있다.

 

조선 태조가 산 전체를 비단으로 입히고자 했다는 금산과 상주 은모래 해변가, 송정 솔바람 해변의 넓고 빛이 나는 백사장, 물건방조림과 물미해안의 푸름, 물빛이 너무도 고운 앵강만,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노도, 가천과 대지포해안 관광도로의 절경, 지족해협의 원시어업 죽방렴 등의 남해의 모든 것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특히나 물살은 빠르고 수심은 낮은 지족해협의 자연조건을 활용을 한 죽방렴 어업은 이제는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의 전통어업방식을 간직하고 있기에 새로운 관광지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시사철 다양한 연안어종이 잡히나 죽방렴으로 잡은 멸치는 특히나 맛이 있으며 생산량이 적어서 비싼 값에 팔리고 있다. 관광산업은 남해읍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 관광거점을 연결해주는 미조와 상주, 삼동 그리고 창선 등지에서 발달해 있다. 음식점과 숙박업소에 종사를 하는 군민들은 각자가 관광남해의 첨병이 돼서 소득도 올리고, 관광 안내원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 목차

1. 남해대교

2. 다랭이 마을

3. 독일마을

4. 상주 은모래비치

5. 섬이정원

6. 양떼목장

7. 원예 예술촌

8. 충렬사

9. 편백자연휴양림

10. 해오름예술촌

 

 

1. 남해대교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첫 번째! 창선과 삼천포대교 개통 전까지 남해의 관문은 동양의 최대 현수교라 불렸던 남해대교이다. 남해대교는 길이 660m와 높이 52m의 아름다운 현수교로서, 1973년 개통이 된 지가 거의 5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2. 다랭이 마을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두 번째! 남해의 가천 다랭이마을은 바다를 끼고 있으나 배 한 척이 없는 마을이다. 마을이 해안절벽을 끼고 있기 때문이다. 방파제는 고사하고 선착장을 하나도 만들 수가 없다 보니 마을주민들은 척박한 땅을 개간을 하여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한층 한층 석축을 쌓아서 만든 다랭이 논은 그렇게 해서 태어났다.

 

3. 독일마을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세 번째! 남해 독일마을은 1960년대 외화를 벌기 위하여 독일에 파견되었던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돌아와서 정착을 할 수 있게끔 돕기 위하여 조성한 마을이다. 지난 2001년부터 개발을 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독일의 이국적인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관광 명소로서 명성을 쌓고 있다.

 

4. 상주 은모래비치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네 번째! 상주 은모래비치는 그 이름과 같이 은빛으로 빛나는 백사장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해수욕장 양옆쪽으로는 금산 보리암과 남해 금산의 절경이 보이며, 다른 해수욕장보다 수온이 높고 속이 훤하게 비치는 투명한 바다의 빛을 보고자 해마다 여름철이 되고 나면 수십만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5. 섬이정원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다섯 번째! 남해군의 섬이정원은 제주도의 생각하는 정원과 천안의 아름다운 정원 화수목에 이은 세 번째 민간 정원이다. 남쪽 유구마을에 들어서 있는 섬이정원은 교육이나 연구를 목적으로 하여 만들어진 수목원이나 식물원과는 다르다. 그저 식물을 보고 느끼기 위하여 꾸며진 정원이다. 1만 5000㎡의 정원을 가꾼 사람은 차명호 대표이다. 그는 남해에 내려와서 9년간 매일매일 조금씩 정원을 만들어 나갔다.

 

6. 양떼목장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여섯 번째! 남해 양모리학교는 2013년 4월 문을 열었다. '양몰이'를 발음 그대로 표기하여 ‘양모리’가 되었다. 이름 그대로 양을 보고 만져보는 등 양과 관련된 여러 목장체험을 즐겨볼 수 있는 공간이다. 정식 개장 이전부터 알음알음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하는데, 막 걸음마를 뗀 아가들도 아장아장 걸으면서 양들을 따라다닌다. 어린 아이를 둔 가족 체험객들도 유독 많다.

 

7. 원예 예술촌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일곱 번째! 원예예술촌 HOUSE N GARDEN은 탤런트인 박원숙 씨를 비롯하여 원예인들이 뜻을 같이해서 평생의 꿈으로 품어왔던 아름다운 정원과 예쁜 마을을 만들었다. 누군가가 꿈꿔왔던 바로 그 집과 그러한 정원이 이곳에서 발견이 될 것을 보람이라 생각하면서 집을 짓고 정원을 조성하였다.

 

8. 충렬사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여덟 번째! 남해충렬사의 가장 큰 특징은 이순신장군이 3개월 동안 묻혔던 자리에 지금까지도 가묘가 남아있다는 점이다. 1598년 11월 19일 사망한 충무공의 유해는 충렬사 자리에 안치가 되어 있다가 1599년 2월 11일에 전라땅 고금도를 거쳐서 외가동네인 아산 현충사 자리에 운구가 되어 안장이 되었다. 충렬사의 역사는 장군이 돌아가신 지가 34년이 지난 1633년에 한칸의 초사를 건립을 해서 제사를 봉행을 하면서 시작된다.

 

9. 편백자연휴양림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아홉 번째! 남해의 편백자연휴양림은 편백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뤄내고 있는 휴양림으로서,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편안한 휴식을 즐겨보기 좋은 장소이다. 휴양림 내에는 산책로와 전망대 그리고 잔디광장 등이 갖춰져 있으며 숙박 시설로는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 수련장, 연립동 그리고 야영데크가 있다.

 

10. 해오름예술촌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 열 번째! 해오름예술촌은 폐허가 되어버린 옛 초등학교를 다듬어서 지역의 문화예술 창작공간을 만들어 내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들을 전시를 하고 있는 공간이다. 그뿐 아니라 여러 가지 문화공연과 전통문화체험이 가능하여 남해의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행지 추천을 해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