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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간단 치료법 5가지 총정리! (ft. 증상/원인/좋은 음식) 본문
오늘은 과민성대장증후군 간단 치료법 5가지에 대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과 원인 그리고 좋은 음식까지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난 번에 다루었던 배에 가스 빼는 방법 11가지와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 11가지 그리고 변비에 좋은 음식과 해결방법 및 운동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이 글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두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사습관을 가진 사람 가운데 많은 병이 바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이다. 이 병은 전체 인구의 약 7∼15%가 앓을 정도로 흔하다. 혈액검사나 방사선 혹은 내시경검사 등의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며 3개월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를 보고 넓은 의미로 기능성 위장관 질환이라 부른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30%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다. 소화기관의 기능성장애로 인해 발생을 하는 질환으로 대장 X-선 검사나 대장내시경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없이 만성적으로 복통과 복부 팽만감 그리고 배변 습관의 변화를 보인다. 배변 후에도 잔변감으로 인하여 불편을 느낀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고통스러우며 때에 따라선 사회활동에 심한 지장을 준다. 주로 스트레스가 심한 수험생이나 도시에 거주 중인 20∼40대 직장인에서 많고 여자가 남자보다 4배 정도 많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은 감염과 알코올 섭취, 불규칙적인 식사, 생활양식의 변화 그리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장운동 이상과 대장 감각이상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는 식사 직후나 배변 이전에 왼쪽 아랫배가 아프다가 배변 이후 호전된다. 또한 배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된다. 이로 인해 가스가 차 트림이 잦아지고 방구의 냄새가 심하다.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며 갑작스럽게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경우가 잦아진다. 대변이 가늘어지거나 점액이 묻어나오고 배를 만져보면 딱딱한 혹과 같은 것이 만져지기도 한다. 대부분의 환자가 우울이나 불안, 불면, 스트레스 혹은 성격 예민 등의 정신과적 문제를 동반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 간단 치료법 5가지는 아래와 같다.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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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에 나쁜 음식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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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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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불안 & 갈등 제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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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운동 & 휴식 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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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제 이용하기
1.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나쁜 음식 피하기
과민성대장증후군 간단 치료법 첫 번째!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나쁜 음식은 밀가루과 튀김류, 맵고 자극성 있는 음식, 청량음료, 계란, 맥주, 돼지고기, 팥, 보리, 고구마, 오이, 참외, 수박, 우유, 날배추 그리고 메밀 등이다. 때때로 카페인과 유제품 그리고 술 등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을 악화시킨다. 카페인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커피와 홍차, 초콜릿, 콜라, 맥주, 포도주 그리고 알코올 음료는 피해주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어떤 사람에겐 설사를 유발하고 다른 사람에게서는 변비를 일으키는 치즈와 우유 등의 낙농 제품은 피해주는 것이 좋다. 낙농제품은 체내에 필요한 칼슘과 또 다른 영양분의 원료이므로 대체를 해줄 만한 적당한 다른 식품을 찾아주어야 한다. 더 나아가 니코틴에 의해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악화되기 때문에 흡연자는 조심하여야 한다.
2.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과민성대장증후군 간단 치료법 두 번째! 일상생활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은 찹쌀과 생강, 참기름, 후추, 상추, 멸치, 홍합, 부추, 미꾸라지, 북어, 민어, 조기, 새우, 아욱, 당근, 마늘, 파, 귤, 뱀장어, 대추, 꿀 그리고 엿 등이다. 섬유소가 많이 든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좋은데 식이섬유는 위, 소장통과시간을 지연시켜주고 대장에서의 통과시간을 단축시키며 답즙산과의결합을 증가를 시켜주는 작용이 있어 대변양을 증가시키기에 특히 변비가 주증상인 환자에서 효과를 보인다.
대추와 생강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치료를 함에 있어 좋은 식품으로 권장이 된다. 특히 대추에는 장내 독성을 줄여주는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가스 유발을 막는 데 도움을 된다. 일단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란 진단을 받고 나면 커피나 홍차 대신에 인삼차를 끓여서 먹어주는 것이 좋고 설사가 잦으며 냉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녹차와 계피차 그리고 생강차도 효과가 있다.
또한 소화흡수를 돕기 위해서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해주도록 하고 설사가 자주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말린밥을 가루로 내어서 수시로 한스푼씩 먹어주거나 군밤을 먹어주는 것도 좋다. 그리고 아랫배에 뜨거운 물로 핫팩을 해주거나 복대를 하고 아랫배를 수시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증상의 완화에 도움이 된다.
3. 심리적 불안 & 갈등 제거하기
과민성대장증후군 간단 치료법 세 번째!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은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환자가 본인의 병을 잘 이해를 하고 대장에 심한 자극을 줄 수가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과식을 피하도록 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4. 적당한 운동 & 휴식 취하기
과민성대장증후군 간단 치료법 네 번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히 운동을 해주고 적당한 휴식을 취해주면 도움이 된다. 약물치료로는 장의 예민도를 떨어뜨려주는 진경제와, 변비에 효과적인 부피형성 완하제 등 약재를 사용하고, 약간의 신경안정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혈액순환에 좋은 운동 10가지 총정리! (ft. 다리)
5. 지사제 이용하기
과민성대장증후군 간단 치료법 다섯 번째! 설사를 막아주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다. 바로 지사제를 이용하는 것이다. 지사제를 이용해주면 단번에 설사는 사라진다. 하지만 심각하지 않는 이상 의학적 처방이 없는 지사제의 사용은 피해주어야 한다. 설사 또한 장내의 불순물이나 독소를 신체의 바깥으로 내보낸다는 점에서 정상적인 생리반응으로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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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과민성대장증후군 간단 치료법 5가지에 대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과 원인 그리고 좋은 음식까지 포함하여 상세히 알아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