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자가치료법 5가지 총정리! (ft. 증상/원인)

오늘은 내성발톱 자가치료법 5가지와 내성발톱 증상 그리고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난 번에 다루었던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9가지와 발뒤꿈치 갈라지는 이유 및 치료방법 그리고 수족냉증에 좋은 음식 10가지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이 글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두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내향성 족지발톱이라고도 불리는 내성발톱은 쉽게 말해서 발톱의 양쪽 끝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면서 자라나는 것을 뜻한다. 주로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게 되는 엄지발가락에 많이 생기며 걸을 때, 또는 상처 부위가 외부와 닿을 때에 뼈까지 저리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생기게 된다. 또한 상처 부위에 2차 세균의 감염이 발생한 경우 붓고 곪아서 진물이 나기도 한다.

 

 

이러한 내성발톱은 선천적으로 발톱의 모양이 과도하게 굽어 있거나 발톱의 주변의 피부가 많이 튀어나온 경우 생길 수가 있고, 후천적으로 발톱의 양쪽 끝을 지나치게 짧게 깎는 습관이 있다거나 발톱 무좀 등 다른 질환에 기인한 경우 생길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잘못된 신발의 착용이나 외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남자들의 경우 군대에서 딱딱한 군화를 착용을 하고 오랜 시간 훈련을 받거나, 축구 혹은 족구 등 발가락에 잦은 충격을 가하는 운동을 하다가 내성발톱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반면 여성들의 경우 하이힐이나 킬힐, 혹은 앞 코가 좁아서 발가락이 꽉 조이는 신발을 신다가 내성발톱이 발생한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내성발톱 자가치료법 5가지와 내성발톱 증상 그리고 원인은 아래와 같다.

 

 

♬ CONTENTS

 

1. 내성발톱이란?

2. 내성발톱 원인

3. 내성발톱 증상

4. 내성발톱 자가치료법

 

1. 내성발톱이란?

 

 

내향성 손발톱은 손발톱과 살 부위가 맞닿은 곳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게 되는 질환으로, 흔히 볼 수가 있는 손발톱 질환 중 하나이다. 손발톱을 잘못 깎으면 그 자리가 붓게 되고, 손발톱과 살이 맞닿은 곳에 염증이 생기게 되며, 조금만 스치더라도 심각한 통증을 느끼고, 그 자체가 퉁퉁 붓는다. 손발톱의 가장자리를 깊이 깎으면 잘리지 않으며 살 속에 숨어 있는 손발톱 혹은 그 조각이 살 속으로 파고들 수가 있다. 내향성 발톱의 경우에 꽉 조이는 신발을 장시간 신었을 때에 발생할 수 있다.

 

2. 내성발톱 원인

 

(1) 잘리지 않은 손발톱의 파편

 

내성발톱 원인 첫 번째! 내향성 손발톱은 주로 손발톱의 바깥쪽을 깊숙이 깎을 때, 살 속에 숨어서 있는 잘리지 않았던 손발톱의 파편이 살 속으로 파고들며 발생한다.

 

(2) 손톱 & 발톱의 압력

 

내성발톱 원인 두 번째! 손톱이나 발톱이 바깥쪽에서 살을 계속적으로 누르는 모든 상황이 내향성 손발톱을 유발할 수가 있다. 예를 들면, 발톱 무좀을 오래 방치하여 발톱의 모양이 변형이 된 경우, 꽉 조이는 신발을 장시간 동안 신은 경우, 발가락뼈가 튀어나온 경우에는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여 내향성 발톱이 잘 발생을 할 수가 있다.

 

 

(3) 비만 & 노화에 따른 발톱의 굴곡

 

내성발톱 원인 세 번째! 비만이나 노화가 진행이 되면서 발톱의 굴곡이 자연적으로 심각해지는 경우에도 잘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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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전

 

내성발톱 원인 네 번째! 그 외에 가족들 가운데 내향성 손발톱 증상이 있는 경우에 다른 가족도 더욱 잘 생기는 경향이 있는 등, 유전적인 요인도 있다.

 

 

3. 내성발톱 증상

 

 

내성발톱 증상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발생 부위의 열감과 통증 그리고 부어오름이다. 걷거나 뛸 때에 가장 압박이 큰 부분인 발에 많이 발생한다. 내향성 발톱은 엄지발가락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고, 특히 오른발 엄지에 잘 생긴다.

 

처음에는 엄지발가락의 외측이나 내측이 조금 빨개지면서 부으며, 가벼운 통증이 나타난다. 그러다가 마찰이 계속되면 더욱 붓고 진물이 나며 육아 조직 즉 염증과 혈관 그리고 섬유 조직이 증식된 덩어리가 증식하고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하여서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이렇게 진행되면 통증이 심각하고 냄새도 심하게 나서 정상적으로 보행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4. 내성발톱 자가치료법

 

 

(1) 발톱은 일자로 깎기

 

내성발톱 자가치료법 첫 번째! 발톱을 너무 짧게 깎는다거나 둥글게 자르는 것은 내향성 발톱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그렇기에 이미 내향성 발톱이 진행된 사람이라고 한다면 너무 짧게 깎거나 둥글게 자르면 안 되고, 일자로 발톱을 깎아주는 것이 좋다.

 

(2) 따뜻한 물에 족욕하기

 

내성발톱 자가치료법 두 번째! 따뜻한 물에다가 발을 자주 담가준다면 발톱이 유연해져서 살을 덜 파고들게 한다. 족욕과 더불어 발의 혈액 순환이 잘 되게끔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생리식염수 활용하여 소독하기

 

내성발톱 자가치료법 세 번째! 내향성 발톱은 파고드는 발톱으로 인하여 상처가 생겨서 2차 감염이 발생하기가 쉽다. 따라서 상처 부분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생리식염수에 발가락을 담가서 소독을 해주면 좋다.

 

(4) 발톱 사이에 솜 & 치실 넣기

 

내성발톱 자가치료법 네 번째! 족욕으로 발을 부드럽게 해준 뒤 발톱 모서리를 약간 들어서 솜이나 치과용 치실을 끼워준다. 발톱과 살 사이에 틈이 생기며 솜이 쿠션 작용을 하여 통증이 완화된다.

 

(5) 신발 되도록이면 신지 않기

 

내성발톱 자가치료법 다섯 번째! 가급적이면 신발을 신는 것을 피하도록 하고 여의치가 않다면 꽉 끼는 신발 대신에 앞부분이 헐렁한 신발이나 슬리퍼를 착용해줄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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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내성발톱 자가치료법 5가지와 내성발톱 증상 그리고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