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법 8가지 총정리! (ft. 이유)

오늘은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법 8가지에 대해 강아지 눈물자국 이유를 포함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난 번에 다루었던 강아지 목욕시키는 방법 5단계와 강아지 귀 청소하는 법 6단계 그리고 강아지 배변훈련방법 6가지에 대해 아직 숙지가 되지 않은 사람은 이 글 아래에 있는 해당 글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강아지의 눈물자국은 포르피린(porphyrin)이라는 물질에 의하여 생성이 된다. 포르피린에는 철분이 함유가 되어 있고, 적혈구가 분해될 때 생성이 된다. 사람은 포르피린을 주로 담즙과 장을 통하여 배출을 하지만, 강아지의 경우에는 눈물과 타액 그리고 소변을 통하여서 배출을 한다. 눈물이나 타액에 포함이 되어 있는 포르피린이 흰 털 위에 착색이 되면서 붉은빛의 얼룩이 생기는데, 이것이 바로 눈물 자국이다.

 

이와 같은 포르피린 자국은 햇빛을 받는다면 더욱 진해지며 어두워진다. 모든 강아지에게는 포르피린이 생성이 되는데, 흰색 등의 밝은 털일 경우라면 더욱 눈에 잘 띈다.

 

포르피린으로 인한 강아지 눈물 자국은 그 색깔이 붉다. 반면에 갈색 얼룩의 경우 털 관리의 부족 등으로 인한 감염이 바로 그 원인이다. 강아지의 눈 밑이 눈물로 인하여 만성적으로 축축하면 효모 또는 곰팡이로 인한 감염이 발생을 할 수가 있다. 그리고, 그것이 갈색 눈물 자국이 된다.

 

털 관리의 부족으로 인한 효모 감염을 원인으로 하는 갈색 눈물 자국의 경우엔 일반적인 눈물 자국 보조제 내지 영양제로는 효과가 없다. 보조제의 목적이 포르피린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질병적 원인일 가능성도 있다. 치주염이 심한 경우에는 잇몸의 세균이 다른 곳으로 퍼져나가면서 눈물을 야기하기도 한다.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법 8가지는 아래와 같다.

 

 

♬ CONTENTS

 

1. 강아지 사료 신경 쓰기

2. 강아지 식기 점검하기

3. 강아지 얼굴 깨끗하게 관리하기

4. 눈물자국 제거에 도움을 주는 성분 급여하기

5. 보조제 급여 시 유의사항 준수하기

6. 비타민C 액체나 식염수 활용하여 눈물자국 제거하기

7. 수돗물 X 정수된 물 O

8. 식염수로 꼼꼼히 닦아 눈물자국 예방하기

 

1. 강아지 사료 신경 쓰기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법 첫 번째! 영양학적으로 균형이 잡힌 식단도 중요하다. 특히나, 강아지에게 불필요하다거나 소화가 어려운 성분은 줄여주는 것이 좋다. 또한, 해독 기능을 수행하는 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식단이 이상적이다.

 

 

2. 강아지 식기 점검하기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법 두 번째! 강아지의 식기로 플라스틱 재질의 식기는 피해주는 것이 좋다. 플라스틱 식기는 쉽게 금이 가며 박테리아가 생길 수가 있다. 식기를 강아지가 핥을 경우는 물론이고 강아지의 얼굴에 식기가 자주 닿기 때문에 감염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3. 강아지 얼굴 깨끗하게 관리하기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법 세 번째! 하루 2회 강아지의 눈물을 닦아주도록 하고, 정기적으로 미용을 해줌으로써 강아지의 털을 관리해주도록 하자.

 

 

4. 눈물자국 제거에 도움을 주는 성분 급여하기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법 네 번째! 밀크시슬이나 프로바이오틱스, 초유, 클로로필(엽록소), 올리브 잎 혹은 민들레 등은 강아지의 눈물자국를 제거함에 있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보조제 형태로 직접 급여을 해주거나 해당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는 사료를 급여하도록 하자.

 

 

5. 보조제 급여 시 유의사항 준수하기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법 다섯 번째! 최선을 다하여 관리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강아지의 눈물 자국이 해결되지 않은 경우라면 항생제인 티로신(tylosin)이 포함이 되지 않은 보조제를 고려해보도록 하자. 만일, 항생제를 써야만 할 정도로 심각하다면 수의사의 진단을 받고 강아지에게 적합한 항생제를 처방을 받아야 한다.

 

 

6. 비타민C 액체나 식염수 활용하여 눈물자국 제거하기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법 여섯 번째! 식염수와 같이 붕산이 소량 함유되어 있는 용액이나 액체로 된 비타민 C를 면봉에다가 묻혀서 강아지 얼굴에 이미 생긴 눈물 자국을 지울 수가 있다. 비타민 C의 시트르산이나 산 성분은 포르피린의 철 화합물을 산화를 시켜줌으로써 얼룩을 밝게 해준다. 또한, 은용액(colloidal silver) 역시 효과적이다. 은용액은 항균성을 지니고 있어서 효모의 감염과 눈 밑의 습진 피부염의 발생 가능성을 줄여준다. 반면에, 햇빛을 자주 받게 되면 얼룩이 더욱 어두워지므로 집중 눈물 자국 관리 기간에 유의하도록 하자.

 

 

7. 수돗물 X 정수된 물 O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법 일곱 번째! 강아지에게는 수돗물이 아니라 정화된 물을 주도록 하자. 수돗물에는 미네랄을 비롯한 철분과 염소 그리고 불소 등의 불순물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강아지의 체질에 따라서 예민하게 반응을 할 수가 있다.

 

 

8. 식염수로 꼼꼼히 닦아 눈물자국 예방하기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법 여덟 번째! 대부분의 경우 강아지가 눈물이 났을 때 꼼꼼하게 닦아주면 착색을 예방할 수가 있다. 여기서 ‘꼼꼼히’의 기준이란 강아지의 얼굴 부위 털을 잘 다듬어주는 것과 하루에 2회 이상 젖은 솜으로 눈물을 닦아내주는 것을 뜻한다. 이때, 콘택트렌즈 세척 시 사용을 하는 식염수를 이용해주면 효과적이다. 세척액에 포함되어 있는 소량의 붕산이 포르피린에 함유가 되어 있는 철 성분을 산화를 시켜줌으로써 강아지의 눈 밑을 맑고 깔끔하게끔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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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법 8가지에 대해 강아지 눈물자국 이유를 포함하여 알아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