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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증상 3단계 총정리! (ft. 치료방법/운동법) 본문
오늘은 오십견 치료방법으로 좋은 오십견 운동법과 오십견 증상 3단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난 번에 다루었던 오십견 치료방법 5가지와 담 걸리는 이유 5가지 및 담 걸렸을 때 완화방법 5가지 그리고 손목 터널 증후군 치료법 4가지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이 글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두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오십견은 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 등과 함께 가장 잘 알려진 어깨 질환 중 하나이다. 어깨 관절이 굳어 발병하는 질환인 만큼 노화에 의한 퇴행성 변화가 주요 발병 원인이다.
오십견의 의학적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가 얼어붙은 것처럼 움직이기 힘들다 해서 '동결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십견 발병 초기에는 어깨 부위를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쿡쿡 쑤시는 통증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오십견 치료방법으로 좋은 오십견 운동법과 오십견 증상 3단계는 아래와 같다.
♬ CONTENTS
- 오십견 증상
- 오십견 단계별 증상 3단계
- 오십견 치료방법 & 운동법
1. 오십견 증상
대표적인 오십견 증상 8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어느 날 갑자기 어깨가 아파 잠에서 깼다.
(2) 어깨 관절이 뻣뻣하고 통증이 있으며 어깨를 쓰지 않을 때도 아프다.
(3) 팔을 들어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삐끗하는 느낌이 들면서 아프다.
(4) 샤워를 할 때 목 뒤나 어깨 뒤를 씻기 힘들다.
(5) 혼자서는 옷 뒤의 지퍼나 단추를 채우지 못하고 옷을 입거나 벗기 힘들다.
(6) 손을 선반 위로 뻗거나 멀리 있는 반찬을 집기 힘들다.
(7) 통증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이 반복되면서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다.
(8) 통증이 어깨 뒤에서 앞으로 팔을 타고 내려와 나중엔 손까지 아프다.
2. 오십견 단계별 증상 3단계
(1) 통증기(1단계)
오십견 단계별 증상 첫 번째! 통증기는 발병으로부터 3~6개월까지로,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해 점점 심해지는 시기로 어깨 관절의 경직도 서서히 나타난다. 어깨 관절이 완전히 굳기 전이어서 아프지만 팔을 올리거나 뒤로 올리는 동작이 크게 어렵지는 않다. 또 통증도 간헐적으로 나타나고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하면 나아지기 때문에 오십견이라 생각하지 못하기도 한다.
(2) 동결기(2단계)
오십견 단계별 증상 두 번째! 동결기는 6~12개월 사이로, 어깨가 이미 굳어 얼어붙은 것처럼 움직이기 어려워진다. 특히 팔을 뒤로 돌리거나 들어 올리는 동작에서 통증이 심하다. 가만히 있으면 통증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견딜 만해지지만 관절 경직은 점점 심해진다.
(3) 해동기(3단계)
오십견 단계별 증상 세 번째! 해동기로 길게는 2년 이상 소요되며, 통증이 감소되고 어깨 경직이 풀리게 된다. 이전보다는 좋아지기는 하나 어깨의 운동 범위를 늘리면 통증이 계속되기 때문에 환자 본인의 노력과 지속적 재활치료가 있어야 회복될 수 있다.
3. 오십견 치료방법 & 운동법
대체로 오십견은 저절로 좋아진다. 일상생활은 불편하겠지만 특별한 처치를 하지 않아도 1~3년이 지나면 개선된다. 그 외 오십견 치료방법으로서 어깨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하면 6~12개월이면 좋아진다. 오십견 운동법 중 하나인 어깨 스트레칭을 하면 특히 어깨의 움직임이 더 나아져 일상생활의 불편을 덜 수 있다.
어깨 스트레칭 동작을 하기 전에는 온찜질을 10~15분 정도 해줘 어깨를 풀어주면 좋고, 만약 통증이 있을 때 하려면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손가락을 벽에 대고 걸어 올라가듯이 움직여 팔을 들어 올리거나 수건 등을 등 뒤에서 대각선으로 잡고 등을 씻는 것처럼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스트레칭 동작은 한번에 10초가량 10번씩 하되, 시간을 정해 놓고 하루에 서너 차례 반복하면 좋다. 하지만 통증이 있을 땐 횟수를 줄이는 등 조절을 해야 한다. 강직이나 통증이 심해 운동이 어려울 때에는 무리하게 움직여서는 안 되며, 약물치료 등으로 증상을 완화한 뒤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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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십견 치료방법으로 좋은 오십견 운동법과 오십견 증상 3단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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