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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 원인 5가지 & 안 나게 하는 방법 6가지 총정리! 본문
오늘은 발냄새 원인 5가지와 발냄새 안 나게 하는 방법 6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난 번에 다루었던 발톱무좀 없애는 방법 9가지와 발뒤꿈치 갈라지는 이유 및 치료방법 그리고 내성발톱 자가치료법 5가지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이 글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두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발도 신체의 일부이기에 당연히 체취가 날 수 있다. 다만 발에서 나는 냄새는 다른 부분과 달리 불쾌감을 주는 악취이기에 많은 이들의 고민거리가 된다.
발 냄새의 원인은 땀이다. 발에 축축하게 땀이 차면 피부의 각질층이 불게 되는데 땀 속에서 번식을 하는 세균이 불어난 각질을 분해를 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물질을 만들어낸다. 더구나 기온이 높을 때에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신발을 오랜 시간 신고 있으면 신발 속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세균이 번식하기가 좋은 환경이 된다. 발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은 약 25~40℃의 습한 환경에서 가장 활발하게 번식을 한다.
발 냄새는 환경적 요인뿐 아니라 땀을 많이 흘리는 다한증을 지니고 있는 경우 더욱 심해지기도 한다. 문제는 남녀의 손발 다한증 환자의 수는 수치상 큰 차이가 없지만 발 냄새는 유독 남성에게서 심하게 일어난다는 것인데, 아무래도 직업상 남성들이 군화 혹은 작업화 같은 밀폐된 신발을 장시간 착용을 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으로 볼 수가 있다.
발 냄새 탓에 함부로 신발을 벗기가 두려울 정도라고 한다면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대개 진균(무좀) 감염의 경우에 먹거나 바르는 약으로 무좀을 치료해주며 발톱 무좀이 동반되었다면 레이저 치료를 병행해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발냄새 원인 5가지와 발냄새 안 나게 하는 방법 6가지는 아래와 같다.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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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 원인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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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 안 나게 하는 방법 6가지
1. 발냄새 원인 5가지
(1) 통제 불가능한 땀
발냄새 원인 첫 번째! 아직 날씨가 덜 풀려서 발 쪽에 작은 히터를 놓아 두는 사람들이 있다. 이처럼 발에 열기를 가하면 땀이 나며 습기가 차는데, 이러한 상태는 박테리아가 거주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을 한다.
박테리아가 증식하면 강한 체취가 나는데, 이를 관리하기 위해선 히터를 사용할 때에 발 통풍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구두나 운동화보단 슬리퍼를 신어주고, 발 습기를 잘 흡수해주는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양모로 된 양말이 땀을 빨아들여주고, 통풍이 되는 데 효과적이다.
체질상 땀이 많다면 여분의 양말을 갖고 다니면서 한 번씩 갈아 신어주는 수고가 필요로 할 수도 있다. 그래도 땀을 억제하기 힘들 때에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하여 일주일에 2회 정도 밤마다 사용할 수가 있는 발한억제제를 쓰는 방법도 있다.
(2) 숨통을 조이는 신발
발냄새 원인 두 번째! 겨울철 두꺼운 신발은 야외에서 보온의 역할을 하지만 실내에서는 열과 수분을 가두는 역효과를 일으킨다. 특히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꽉 조이는 가죽부츠는 발 냄새를 가중시켜버리는 원인이 된다.
직업상 장화를 비롯하여 통풍이 잘 안 되는 신발을 신어야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발과 신발 청결에 특히나 더 신경 써야 한다. 주 1회 정도는 스크럽제를 이용하여 발을 깨끗이 문질러 주고, 씻은 후에는 항상 완벽히 건조시켜야 한다.
(3) 과도한 스트레스
발냄새 원인 세 번째! 스트레스가 심하더라도 발에서 땀이 날 수 있다. 면접을 본다거나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에 평소보다 땀이 많이 흐르게 되는 이유도 스트레스가 땀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날이 덥지 않더라도 심리적 요인에 의하여 얼마든지 땀이 날 수가 있다는 것이다.
날이 더워서 나는 땀과 유형이 다르기에 분비되는 땀 성분 또한 차이가 있다. 더위 때문에 나게 되는 땀보다 나쁜 냄새를 유발을 하는 성분들도 있다. 긴장하거나 압박감이 있을 때에 땀을 잘 흘리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평소 손수건을 챙기고 다닌다거나 여분의 양말을 준비해주는 것이 발 냄새 악화를 막아주는 방법이다.
(4) 호르몬 불균형
발냄새 원인 네 번째! 호르몬 수치가 불균형해지면 땀의 생산량도 달라진다. 임신한 여성과 폐경기 여성 그리고 여드름이 난 청소년처럼 호르몬의 수치에 변화가 일어난 사람의 발에선 톡 쏘듯 자극적인 냄새가 날 수가 있다는 것이다.
(5) 감염증
발냄새 원인 다섯 번째! 곰팡이 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대표적인 감염병으로는 무좀이 있다. 무좀을 일으키는 곰팡이는 발 냄새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만약 발가락 사이가 간지러우며 껍질이 벗겨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면 무좀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럴 때에는 항균성 약물을 써야 한다. 또 발가락 사이에 습기가 많다면 증상이 나빠지므로 가급적이면 통풍이 잘 되는 상태를 유지해주어야 한다.
2. 발냄새 안 나게 하는 방법 6가지
(1) 소금물에 발 담그기
발냄새 안 나게 하는 방법 첫 번째! 소금은 피부에서 습기를 빼내어 피부에 사는 세균의 양을 줄인다. 따뜻한 물에 소금을 탄 후 발을 20분 동안 담가주는 것을 2주 동안 매일 해주면 발 냄새를 잡을 수 있다.
(2) 식초로 발 씻기
발냄새 안 나게 하는 방법 두 번째! 세균에 적대적인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면 발을 식초에 씻으면 된다. 대야에 물을 넣고 식초를 탄 후 1주일 동안 매일 30분씩 발을 담가주면 된다.
(3) 홍차 물 활용하기
발냄새 안 나게 하는 방법 세 번째! 차 속에 있는 산은 땀구멍을 닫아줌으로써 흘리는 땀의 양을 줄이고 자연 항생제로 발에 있는 세균을 퇴치해주는 작용을 한다. 홍차 티백 2개를 적당량의 물에 넣어주고 15분 끊인 후 찬물을 타서 발을 약 30분 정도 담그면 된다.
(4) 나일론 말고 면직물 양말 신기
발냄새 안 나게 하는 방법 네 번째! 나일론 같은 물질은 발의 주위에 습기를 가둔다. 그러나 면직물은 발이 숨을 쉴 수 있도록 한다. 다른 사람보다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한다면 면직물로 만든 양말 한 켤레를 갖고 다니다가 중간에 한번 갈아 신는 것이 좋다.
(5) 파우더 활용하기
발냄새 안 나게 하는 방법 다섯 번째! 냄새를 없애기 위하여 굳이 비싼 파우더나 스프레이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 옥수수를 갈아서 만든 녹말가루만으로도 습기를 제거하여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6) 신발을 자주 갈아 신기 & 사무실에서는 슬리퍼 신기
발냄새 안 나게 하는 방법 여섯 번째! 같은 신발을 연이어 신게 되면 습기가 마를 새가 없다. 여름에는 여러 켤레의 신발을 돌아가면서 신는 것이 좋다. 깔창 사용도 도움이 된다. 자기 전에 신발의 안에 백반을 넣어두면 습기가 더욱 빨리 없어진다. 또한, 사무실에 있을 때에는 신발을 벗고 슬리퍼를 신도록 하자. 신발의 습기를 줄여주고 발의 땀도 말려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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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발냄새 원인 5가지와 발냄새 안 나게 하는 방법 6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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